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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강연 후기

블로그를 위한 전문블로거 세미나 후기

by 예문당 2010. 11. 7.



우연히 아이엠피터님의 글을 읽고 블로거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파워블로거를 부러워할 이유가 없다.[링크]

세미나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2시에 시작했는데, 6시쯤 끝났습니다. 그후 2차.. 시작..^^



너무나도 소중한 이야기들이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실버스톤 : http://blog.daum.net/moontour

"다음뷰 사태로 본 다음뷰 블로그의 미래"를 주제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블로그 운영 팁도 소개해주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있습니다. :)
http://blog.daum.net/moontour/905



MediaCSI : http://mediacsi.tistory.com/

"소셜미디어와 블로그"를 주제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제가 요즘 소셜미디어에 관심이 많습니다. ^^

소셜미디어사교장, 다단계, 브랜딩, 확산, 정보유통, 정보의 개방 등으로 소개해주셨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소셜미디어기회입니다. 좋은 친구를 만나고, 적극적으로 교류할 때,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핑구야 날자 : http://jongamk.tistory.com/

"블로그, 리뷰 포스팅 잘하는 노하우"를 주제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이웃관리하고 계신 방법에 대한 소개도 들었구요. 리뷰는 경험하신 부분을 스토리텔링 위주로 작성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서 가독성을 높이는 편집을 하신다고 하셨구요.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이엠피터 : http://impeter.tistory.com

"파워블로거 VS 전문블로거"를 주제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블로거라면 누구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전문영역을 꾸준히 개척하면 전문블로거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셨습니다.

저도 사실 고민이 많습니다. 잡 블로거죠. 요즘은 주로 ""을 주제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책"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기면, 저희 블로그가 생각날 수 있도록, 그래서 자연스럽게 묻고 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글 수500개는 넘어야하고, 검색유입으로 일 조회수 1,000은 넘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저의 상태는 현재 글 수가 327개이고, 일 조회수가 올해 3~8월은 1,000전후였다가, 9월부터 주춤하여 현재는 평일 기준 일 조회수 400전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더 분발하겠습니다.



자운영 : http://jazz0525.tistory.com

블로그 운영하시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소통'이라고 하셨습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너도나도 '소통'을 외칩니다. 그러나 실제 행하기는 참으로 쉽지 않지요. 다들 '소통'에 대해서라면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전문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전문블로거가 되고 싶습니다. ^^



시림 김재덕 : http://blog.daum.net/uri-modu

시인이신데, 매일 창작시를 올려주고 계십니다. 보관함에는 30~50편의 시가 보관되어있고, 하루에 120편의 시를 써보신 적도 있으시다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블로그에 대한 열정 놀랐고, 네티즌이 힘을 모아야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우리의 권리는 스스로 찾아야겠지요. ^^



마이다스 : http://mydascap.tistory.com 

블로그의 핵심요소객관성, 진실성, 신뢰도를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리뷰를 작성할 때에도, 장점은 이미 알고 들어오시기 때문에, 단점까지 함께 다뤄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적극 공감가는 이야기였습니다. ^^



사자비 : http://neblog.com

블로그 운영 경험담과 사례를 여러가지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연애 블로거로 주로 활동하셨는데, 점차적으로 분야를 바꿔서 전문 블로거로서 활동하시겠다고도 하셨습니다.
블로그 운영팁은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됩니다. :)
http://neblog.com/category/블로그%20완전정복


이상 발표해주신 8분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글씨만 쓰면 밋밋해서 이미지를 캡쳐해서 넣었더니 시간이 꽤 걸리네요. 포스팅에 정성들이시는 이야기 듣고 흉내내는 중입니다. 하핫

이외에 많은 분들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천천히 블로그로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제가 이웃방문이 좀 느립니다. 양해를 바라며.... ^^;;;;


아이엠피터님께서는 전문블로거들을 위한 홈페이지를 만드셨습니다.
 

블로넷 :
http://blonet.net/

월 1회 정기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고, 블로그에 대해 궁금한 부분을 함께 공부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에 있구요. 블로그에 대해 공부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가입하시고 함께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 만들어주시고 강연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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