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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뇌과학10

[새로 나온 책] 맛의 원리 증보3판 최낙언의 맛 시리즈 3 - 맛이란 무엇인가? 분야 국내도서 > 과학 > 교양과학 > 과학이야기 국내도서 > 인문 > 인문학일반 국내도서 > 자연과학 > 과학 > 재미있는 과학이야기국내도서 > 자연과 과학 > 생명과학 국내도서 > 과학 > 교양과학 국내도서 > 인문 > 인문일반 국내도서 > 인문 > 인문교양 책 소개 맛을 과학으로 설명한 최고의 책 『맛의 원리』, 5년 만에 증보판 발간! 사람들은 보통 맛은 인문학이나 감성의 영역이지 과학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맛을 과학적으로 이야기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제대로 된 맛의 이론도 없다. 식품 과학과 요리의 과학을 말하지만 그것은 성분이나 가공법에 대한 내용이지 왜 그렇게 해야 맛이 있는지, 그것을 왜 맛있다고 하는지에 대한 내용은 아니다. 맛을.. 2020. 12. 9.
[새로 나온 책] 감정이 어려워 정리해 보았습니다 감정은 왜 그렇게 생생하고 지배적일까? 분야 국내도서 > 과학 > 교양과학 > 과학이야기 국내도서 > 인문 > 인문학일반 국내도서 > 자연과학 > 과학 >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책 소개 감정은 왜 그렇게 생생하고 지배적일까? 눈앞의 음식을 먹을지 말지 결정하는 것은 그것이 뭔지 아는 ‘지각’이 아니라 그 음식에 대한 ‘감정’이다. 감정의 원리를 모르고서는 맛을 온전히 설명할 수 없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이다. 식물은 뇌가 없고 동물은 뇌가 있는 차이를 ‘행동’에서 찾는 사람이 많다. 동물은 배가 고프다는 느낌이 들면 먹이를 찾아 헤매고, 위험하다는 신호가 오면 피한다. 신체를 움직이기 때문에 동물이고, 움직임 즉, 행동을 결정하는 것 또한 감정이다. 인간의 감정은 오랜 진화의 역작이다. 생존과 번식에 유리.. 2020. 9. 14.
뇌과학으로 알아보는 중독의 원리 '중독'은 보통 매우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합니다. 중독하면 흔히 술, 마약, 담배, 도박 등을 떠올립니다만 이런 것들 외에도 중독을 일으키는 원인들은 매우 많습니다. 음식, 전화, 섹스, 인터넷 심지어 보통 사람들은 하기 싫어 하는 운동, 일도 중독이 되니 말이죠.우리의 보상 시스템을 이해하지 않고 중독만 보면 부정적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생존의 가장 중요한 현상 중 하나가 중독입니다. 이번 편식방 특강 에서는 중독이 무엇인지 알아볼 것입니다. 제대로 알아두면 모든 중독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우리가 느끼는 즐거움, 즉 괘감은 음식, 운동, 음악, 술, 춤, 예술, 마약 등 모두 동일한 쾌감 엔진으로 작동하며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가장 큰 관여를 합니다. 도파민이라고 하는 것은 보상을 주.. 2018. 3. 15.
<감각·착각·환각> '2014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언론에서 기사 나오면 포스팅 하려고 했는데 도서정가제라는 출판계의 큰 이슈때문인지 '2014 세종도서 교양부문'(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기사가 올라오는 곳이 없네요. 예문당에서 올해 출간한 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뽑은 '2014 세종도서 교양부분' 순수과학 분야에 선정 되었습니다. 2014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결과 공고[링크] 10개 분야 총 410종을 선정한 올해 선정작 중 순수과학분야 34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감격의 눈물이 T.T) 갑작스런 선정 소식에 2쇄 인쇄를 위한 수정 작업에 며칠 바빴는데요. 표지도 아래와 같이 1쇄에서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고 세종도서 마크도 올렸습니다. 은 라는 책에 쓰인 “어떻게 복잡한 성분이 든 요리에서 전체적인 맛도 알고 부분적인 맛도 구분할.. 2014. 11. 27.
<감각, 착각, 환각> 종이책 출간! 전자책으로 출간하였던 이 종이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분류 국내도서 > 과학 > 교양과학 > 뇌과학국내도서 > 자연/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책 소개 우리는 눈에 보이는 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뇌가 그리는 대로 본다향료 전문가 최낙언은 전작 『Flavor, 맛이란 무엇인가』에서 맛의 과학적인 의미를 살펴보았다. 이번 신작 『감각, 착각, 환각』에서는 우리 몸의 대표적인 감각 중 하나인 시각을 통해 인간의 감각 시스템을 알아본다. 저자는 우리가 보는 세상은 시신경으로 들어온 신호를 그대로 인지한 것이 아니라, 들어온 신호를 바탕으로 뇌에서 다시 만들어낸 ‘뉴로그래픽(Neuro Graphic)’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또한 그동안 인류가 탁월한 흉내쟁이라는 사실의 증거였던 ‘미러뉴런’의 개념을 감각.. 2014. 6. 26.
[새로 나온 책] 우리는 어떻게 보고, 꿈꾸고, 맛보는가. <감각, 환각, 착각> 의 저작 최낙언 선생님의 신작이 출간 되었습니다. 에서 맛은 향에 좌우되고, 향은 뇌에서 인지한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이번에는 향을 우리가 어떻게 인지하는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이번책은 예문당으로서는 새로운 시도로 우선 전자책을 출간하고 독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용을 수정, 보강하여 종이책으로 출간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현재(2014. 2월)는 전자책으로만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리디북스,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영풍문고, 서울문고)이번책 표지에는 Poland의 그래픽 디자이너 Krajewski Krystian의 이미지를 사용하였습니다. Devianart라는 사이트에서 저자가 발견하여 이번 책 표지에 특별히 사용하고 싶다고 하셔서 어렵게 연락처를 알아내 사용해도 되는지 문의 하였는.. 2014.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