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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사과가 쿵2

4년만에 알게된 '사과가 쿵' 재미있게 읽는 방법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한권씩 있을만한 책. 사과가 쿵! 울트라 초특급 베스트 스테디셀러죠. 제가 어휘가 부족하여 이정도밖에 표현을 못합니다. 끙! 이 책을 처음 만난 것은 4년전이에요. 제가 2006년 8월 베이비페어에서 아이 첫 전집을 샀습니다. 프뢰벨 영아테마동화. 그때가 큰아이 10개월이었는데요, 그 때 만났던 영업사원 아주머니께서 이 책을 강추하시더라구요. 의성어 의태어 천국이라서 꼭~~ 읽어줘야한다구요. 제가 이 책을 구입하던 시점이 보드북으로 막 출간되었을 때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드북 초판 2쇄를 구입했지요. 이 책은 일본에서 1981년에 소개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양장본으로 1996년 8월에 처음 소개된 책입니다. 일본 그림책이 좋은게 많죠. 저는 이 책을 4년동안 수도 없이 읽었습니다. .. 2010. 8. 27.
책 읽기의 효용 지난주 검토할 원고가 있어서 "3세, 아이의 마음에 도서관을 지어라'를 읽었습니다. 책에는 첫째에게 읽어주던 책들이 다수 소개되어 있더군요. 첫째에게 읽어주고는 잊고 있던 『Whoes baby am I?』, 『Good night moon.』, 『사과가 쿵!』, 『두드려 보아요』등의 책들이 다시 생각났습니다. 집에 가서 아내에게 책을 보여주니 다음날 둘째를 안고 있는데 『Whoes baby am I?』를 주더군요. 책표지를 보여주니 참 좋아합니다. 둘째 녀석은 동물을 좋아하는 듯 합니다. 첫째 녀석은 자동차에 관심이 많고 동물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말입니다. 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아무래도 둘째에게는 소홀해지게 되더군요. 책도 첫째에게는 많이 읽어주었는데 둘째에게는 거의 못 읽어주고... 둘째에게 미안한 생.. 2010.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