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1 2012 나를 만들어준 올해의 책, Best 3 어느덧 2012년 마지막 날입니다. 블로그 운영이 올해로 만 3년을 지났습니다. 매년 연말에 제가 읽은 책들을 중심으로 저만의 올해의 책을 선정했었는데요, 올해에도 한해동안 읽었던 책들을 살펴보며 올해의 책 3권을 선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1/12/30 - 2011 나를 만들어준 올해의 책, Best 32010/12/27 - 나를 만들어준 올해의 책, Best 3 지난 두 해동안은 블로그에 독서후기를 충실히 남겨놓아서 읽은 책들을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는데요, 올해는 좀 뜸해서 막상 정리를 하려고 보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고전읽기를 계속 시도하고 있는데요, 이것저것 건드린 책들은 몇권 있지만 막상 끝까지 한번이라도 읽는 작업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한번 손 놓으면 다시 잡기가 어렵더라고요. 올해 .. 2012.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