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출판예산2

문화융성의 핵심 산업, 책 박근혜 대통령의 4대 국정기조는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평화통일 기반 구축'입니다. 이 중 '문화융성'의 핵심 산업으로 책, 출판을 빼놓을 수가 없지요. 문화융성자문위원회가 대통령 직속 정책자문위원회로 신설되었습니다. 문화융성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볼 수 있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현재 정부에서 이야기하는 콘텐츠산업 진흥계획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아... 얼마나 좋은가요.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이는 말입니다. 콘텐츠 산업으로 창조경제 견인하고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실현합니다! 시장규모 : 2012년 88조 원 -> 2017년 170조 원수출규모 : 2012년 48억 달러 -> 2017년 100억 달러고용규모 : 2012년 61만 명 -> 2017년 69만 명 이런 목표에 대한 실.. 2013. 7. 26.
'소리 질러 책을 불러 콘서트' 개최 지난 7월 국내 출판계의 숙원사업이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출범하였습니다. 그러나 출판 비전문가인 이재호 동아일보 이사대우 출판편집인을 초대 원장으로 인사하면서 출범 전부터 그 시작이 순탄치 않았습니다. 출판산업계의 불황, 중소서점들의 계속되는 폐업으로 그 어느때보다 출판산업의 위기감이 팽배해 있는 이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출범 소식을 반겨야할 출판계는 왜 이리 초대 원장 인사에 반발하고 있는 것일까요?한국 출판계의 대표적 두 단체인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한국출판인회의가 함께 출판인들의 입장을 밝혔습니다.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비전문가 원장 임명에 대한 우리의 입장[링크]출판계의 이런 반응에 이재호 원장 본인은 동아일보 출판담당 이사로 3년4개월 동안 200종이 넘는 단행본을 냈다고 하면서 ‘낙하산’이.. 2012.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