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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코엑스3

특별했던 저녁식사 - 삼성동 무역센터 52층 마르코폴로 중식당 특별한 날에는 특별한 장소를 찾게 됩니다.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식당으로요. 엄마의 회갑을 맞이하여, 기억에 남으실만한 특별한 식사대접을 하고 싶었습니다. 2년 전에 쉐프님께 요리 강의를 듣고 꼭 가보고 싶었던 식당이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그 곳에 가봤습니다. 아쉽게도 쉐프님은 자리를 옮기셔서 못 뵈었지만요. 관련글 - 인터컨티넨탈 호텔 수석 쉐프의 '슈퍼푸드로 만든 닭 가슴살 말이' 레시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52층에 있는 "마르코 폴로(Marco Polo)"였습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운영하는 식당인데, 52층에 올라가면 양식당과 중식당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저는 중식당으로 예약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부모님께서 드시기에는 중식당이 더 나을 것 같아서요. 전화 문의를 하.. 2012. 7. 15.
2012 서울국제도서전 개막, 첫날 풍경 2012 서울국제도서전이 어제 개막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책을 펼치면 미래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6월 20일부터 6월 24일 일요일까지 5일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올해의 주빈국은 사우디아라비아입니다. 첫날 오전 11시 반쯤 도착했는데요, 입구에서 식전행사가 진행중이었습니다. 작년에는 전자책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전자책 관련 세미나도 듣고, 전자책 특별관부터 찾았는데, 올해는 눈에 띄는 부스부터 둘러보았습니다. 오후 2시-5시에 세미나가 있어서, 전체 전시의 1/2 정도만 살펴봤습니다. 오늘 다시 가서 좀 더 자세히 둘러볼 예정입니다. 일반도서관을 먼저 둘러봤습니다. 북이십일 출판그룹입니다. 마법천자문이 눈에 띄죠? 저희 아이가 마법천자문 매니아인데, 마침 22권이 출간했더라고요. 바로.. 2012. 6. 21.
2012 서울국제도서전 '2012년 독서의 해'를 맞아 '책을 펼치면 미래가 보인다'는 주제로 6월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2년 서울국제도서전[링크]을 개최합니다. 올해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빈국으로 참여하는데요. 얼마전 이슬람의 눈으로 본 세계사'도 읽은 터라 사우디아라비아가 소개할 아랍문화가 사뭇 기대가 되는군요. 도서전 기간동안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1. 세미나- 국제출판전문가 초청 Book Business Conference 2012 - ‘독서의 해’ 대토론회-“국민 독서환경 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 도서출판 - 새로운 파트너, 비즈니스 모델-「출판시도서목록(CIP)」관련 세미나- 중국 출판 세미나 - 중국 출판 현황과 과제- 출판전문세미나- 작가와의 대화 Mikaël Ollivier 2. 특별.. 2012.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