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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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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전시장 messe의 먹거리 2011/10/15 - [출판 이야기] - 2011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이모저모 2011/10/20 - [여행 후기] -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또다른 볼꺼리, 코스프레 대회 지난주에 이은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이야기 마지막편, 먹거리입니다. 어디에 가나 먹는 것이 중요하지요? 이번에 유럽에 열흘간 다녀오면서, 먹는 문제로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제 입맛도 예전같지 않더라고요. 3일 지나고나서는 한식당과 아시아 식당들을 찾아다녔답니다. 그렇다면, 코엑스의 몇배나 될만한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전시장 messe 안에는 어떤 먹거리들이 있었을까요? Cafe Bar 가장 오랜시간을 머물렀던 전시장입니다. 주로 미팅도 이곳에서 이루어졌구요. 전시장이 워낙 커서 이 안에 이런 Bar가 여러개 있습니다. 먹거리는 주로 샌.. 2011. 10. 27.
2011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이모저모 2011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오늘로서 4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저도 지난 3일 분주히 움직이며 겨우 한번씩 전시관들을 살펴보았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messe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코엑스같은 전문 전시관입니다. 우선 입구입니다. 입구는 여러곳이 있습니다. 제가 들어갔던 곳의 사진인데요, 올해는 아일랜드가 주빈국입니다. 2005년은 한국이 주빈국이었다고 해요. 제가 들어갔던 곳의 입구 옆에 있던 조형물 hammering man입니다. 서울에도 같은 작품이 있다죠? 전 못봤거든요. mark 님께서 이 작품을 보았냐고 물어보셔서 전시장 앞에 가자마자 찾았습니다. 그런데 찾고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틀내내 이 앞을 지나왔었거든요. 제가 하늘을 안 보았다는 증거인거죠. 그만큼 긴.. 2011. 10. 15.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왔습니다. ^^ 어제인 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개막되었습니다. 110개국, 7000여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직접 와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규모가 컸습니다. 전시회가 5일인데요, 5일내내 전시장을 둘러봐도 바쁘겠더라고요. 1-8관까지 있는데, 어제인 첫날은 4관과 8관을 둘러보았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디지털에 관련된 부분을 자세히 보려고 했습니다만, 첫날 본 내용은 크게 눈에 띄는 것은 없습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봐야할 것 같습니다. amazon kindle입니다. 아마존 독일을 좀 더 공격적으로 지원할 예정인 것 같은데요, 독일어 지원이 되는 터치가 되지 않는 초경량 킨들을 현지에서 99유로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kindle fire를 구경하고 싶었지만, 아직 .. 2011.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