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KBS 2TV2

KBS 도전자, 두번째 탈락자가 15년차 CEO 레인디 김현진 대표였다니.. 오늘은 KBS 2TV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 3회차 방송이 있는 날입니다. 7월1일 방송한 2회차 방송은 1회차 방송에 비해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전히 탈락자를 가리는 룰은 적응이 안 되지만 출연자들은 나름대로 적응해가는 모습입니다. 아무리 봐도 탈락자 선정위원회는 이 프로그램의 사족이 아닌가 싶습니다. 블루팀에서는 오후 게임의 패배의 책임을 지고 방창석씨가 자진해서 자신에게 탈락자 후보 투표를 할 것을 팀원들에게 종용합니다. 탈락 후보로 나온 방창석씨는 동반 탈락 후보로 김현진 대표을 지목했습니다. 설마 했는데요, 우리의 청년 CEO 김현진 대표는 심사위원들의 구원을 받지 못하고 아쉽게도 두번째 탈락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현지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분이 김현진 대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습.. 2011. 7. 8.
KBS 도전자 - 청년 CEO 김현진 대표가 하와이로 날아간 까닭은?  지난주 금요일, KBS 2TV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 첫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커다란 기대를 하며 본방을 사수했는데요, 바로 '청년 CEO를 꿈꿔라'[링크]의 저자 김현진 대표가 출연했기 때문입니다.  6번 김현진. 사업 15년차의 젊은 CEO로 소개된 바로 이 분입니다. 그렇다면 김현진 대표는 바쁜 와중에도 왜 이 프로그램에 도전했을까요? 바로 이 프로그램의 우승 특전이 1억원의 상금 + 세계일주 항공권 이었기 때문입니다. 우승상금 1억을 받아 사업자금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죠. 역시 사업가다운 발상이지요? '청년 CEO를 꿈꿔라'에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예전에 제가 존경하는 사장님 한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슈트를 입기 위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거나 입어도 되기 위해서.. 2011.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