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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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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프로 여민선 선수가 말하는 테이프를 이용한 연습방법 초보 골퍼들은 공이 클럽페이스의 어느 부분에 맞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죠. 공이 클럽페이스의 어느 부분에 맞았는지 알 수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공이 클럽페이스의 어느 부분에 맞는지 알 수 있을까요? LPGA프로 여민선 선수는 테이프를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하얀 테이프를 준비하시고 클럽에 테이프를 붙입니다. 그리고 공을 쳐 보는 것입니다. 날아가는 공을 끝까지 살펴보고, 공의 구질과 테이프를 보면 자신이 어떻게 스윙을 했는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매번 생크가 난다고 할 때, 힐이나 토우에 맞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면 다음에는 의식적으로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기 때문에 의외로 스윙을 빨리 교정할 수 있다고 하네요. 크게 돈 들이지 않는 연습 방법이니 한 .. 2011. 3. 30.
LPGA 프로 여민선 선수가 프로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3.22일자 매일경제에 다음과 같은 기사 실렸습니다. "'한국의 캐리 웹'은 왜 안 나올까?"[링크] 기사의 요지는 지금 한국 여자 골프선수들이 세계대회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지만 그들 중에 캐리 웹과 같은 노장선수들은 왜 찾아보기 어려울까에 대해 생각해 본 기사입니다. 참고로 캐리 웹은 37살입니다. 2011. 3. 23.
퍼팅 거리 조절, 나에게 맞는 퍼팅은? 고수들은 퍼팅은 한 손으로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나머지 한 손은 보조가 되는 것이죠. 여러분들은 어느 손으로 퍼팅을 하시는지요? 왼손? 오른손? LPGA프로 여민선 선수는 우선 어느 손의 감각이 뛰어난지를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어느 손의 감각이 뛰어난지를 알 수 있을까요? 그린에서 공을 여러개 준비한 후, 타킷을 정한 후, 오른손으로만 퍼터를 잡고 퍼팅을 해보고 왼손으로만 퍼팅을 해봅니다. 그리고 결과를 보면 어느 손이 더 좋은 결과를 낳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에게 맞는 손을 알아내어 자연스럽게 손과 눈이 연결된 손으로 연습을 한다면 짧은 시간에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함께 동영상 강의를 들어 볼까요? 스윙머신 여민선, 골퍼의 몸 만들기 - 여민선 지음/예.. 2011.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