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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레스토랑3

명화 속에 그려진 음식 이야기 <그림에 차려진 식탁들> 북트레일러 명화 속에 그려진 음식 이야기 의 북트레일러를 도서추천 큐레이션 전문업체 덩키버드와 함께 제작하였습니다.책으로 읽다가 동영상으로 간단한 멘트와 그림을 함께 보니 색다르네요. 약간 바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큐레이터와 함께 미술관을 관람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탈리아에 파스타가 전해진 경위는?""스테미나 수프를 파는 가게라는 뜻의 레스토랑""먹는 빵의 색으로 가난한 이와 부자를 알 수 있었다"총 러닝타임 3:27초. 바쁜 일상 약간의 여유를 가져보시죠. ^^ 2015. 9. 23.
레스토랑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그림에 차려진 식탁들> 레스토랑(restaurant)이라고 하면 왠지 고급스러운 음식을 파는 곳이 떠오릅니다. 원래는 프랑스의 식당을 가르키는 단어였는데, 우리나라에 전해지면서 비싼 양식을 파는 식당으로 인식하게 되었지요.레스토랑의 어원은 1765년 블랑제라는 요리사가 파리에서 처음으로 팔기 시작한 스태미나 수프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이 수프는 원기를 복돋워준다고 해서 '체력을 회복시킨다'는 뜻의 '레스토레(restaurer)'로 불렸다고 하는군요. 이 스태미나 수프를 파는 가게라는 뜻으로 레스토랑이라 불렀다고 하는데 레스토레가 큰 인기를 끌어 프랑스 곳곳에 레스토레를 파는 식당이 생겨나고 어느 순간부터 이 식당 자체를 레스토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빈센트 반 고흐 1887.프랑스에서 레스토랑이 생겨난 배경으로 프.. 2015. 6. 11.
특별했던 저녁식사 - 삼성동 무역센터 52층 마르코폴로 중식당 특별한 날에는 특별한 장소를 찾게 됩니다.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식당으로요. 엄마의 회갑을 맞이하여, 기억에 남으실만한 특별한 식사대접을 하고 싶었습니다. 2년 전에 쉐프님께 요리 강의를 듣고 꼭 가보고 싶었던 식당이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그 곳에 가봤습니다. 아쉽게도 쉐프님은 자리를 옮기셔서 못 뵈었지만요. 관련글 - 인터컨티넨탈 호텔 수석 쉐프의 '슈퍼푸드로 만든 닭 가슴살 말이' 레시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52층에 있는 "마르코 폴로(Marco Polo)"였습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운영하는 식당인데, 52층에 올라가면 양식당과 중식당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저는 중식당으로 예약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부모님께서 드시기에는 중식당이 더 나을 것 같아서요. 전화 문의를 하.. 2012.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