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골프학교1 골프가 짐이 되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우화집 - 골프내공 다산에서 골프책이 나왔군요. 이름하여 '골프내공'. 골프내공의 부제는 '골프가 짐이 되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26가지 이야기'입니다. 주위에 이런 얘기들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골프를 정말 잘 치고 싶어서 레슨도 받고 연습도 열심히 하는데 실력은 늘 제자리걸음입니다.” “연습 때는 스윙도 샷도 잘 되는데 막상 필드에만 나가면 엉망이 되니 정말 미칠 노릇입니다.” “즐겁자고 하는 골프건만 라운드가 끝나고 나면 오히려 마음이 찝찝해 화가 날 지경입니다.” 정말 골프를 잘치고 싶어 매일 연습장을 다니고 프로들에게 교습을 받아도 스코어가 향상되지 않는 분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필요한 것은 레슨이나 스윙교정이 아닌 마음의 수양이 아닐까 합니다. 얼마 전 마음골프 게시판에 태국에서 .. 2010.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