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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심리치료2

<초등공부, 국어가 전부다> 저자 김정금 인터뷰 초등학교 국어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말하다국어교육은 이제 단순히 국어 그 자체를 익히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이 하는 모든 사고활동의 중심으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도 ‘수학 문제도 국어 같고, 과학책도 국어 같은’ 현상이 일어나면서 자녀들의 국어 교육에 대한 부모님들의 고민이 깊어만 갑니다.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 국어 실력을 키울 수 있을까? 최근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국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지도서를 출간한 김정금 저자를 만나 『우리 아이 국어가 강해지는 비결』을 들어 보았습니다. Q 얼마 전 자녀를 위한 국어 지도서를 내셨는데 본업은 무엇이신가요?본업이라하니..글을 쓰고 강의를 하는 사람이라고 할까요? 르뽀작가의 이름을 가지.. 2012. 9. 26.
언제까지 미친놈 취급만 할 것인가? 최근 인터내셔널헬러드트리뷴(IHT)가 한국사회에서 세계 최고의 자살률과 높은 이혼율에도 불구하고 정신ㆍ심리 상담치료를 기피하는 분위기가 만연돼 있다고 전하고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병사가 성격장애와 불안, 정신분열증을 앓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신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10명중 3명 정신질환 경험…배려가 최고의 藥 [기사원문보기] 정신과 치료 기피 심각 [기사원문보기] 기사는 정신질환도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조기에 발견해 치료해야 여러 가지 합병증을 막을 수 있고 치료 효과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예문당 신간 안광호 저자는 몸에 조그만 상처가 나도 소독하고, 싸매고, 호들갑을 떨면서 정신에 난 상처는 무심하게 방치하는 것을 꼬집으며 정신적인 상처를 감추기 보다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치.. 2011.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