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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올해의 책4

2012 나를 만들어준 올해의 책, Best 3 어느덧 2012년 마지막 날입니다. 블로그 운영이 올해로 만 3년을 지났습니다. 매년 연말에 제가 읽은 책들을 중심으로 저만의 올해의 책을 선정했었는데요, 올해에도 한해동안 읽었던 책들을 살펴보며 올해의 책 3권을 선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1/12/30 - 2011 나를 만들어준 올해의 책, Best 32010/12/27 - 나를 만들어준 올해의 책, Best 3 지난 두 해동안은 블로그에 독서후기를 충실히 남겨놓아서 읽은 책들을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는데요, 올해는 좀 뜸해서 막상 정리를 하려고 보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고전읽기를 계속 시도하고 있는데요, 이것저것 건드린 책들은 몇권 있지만 막상 끝까지 한번이라도 읽는 작업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한번 손 놓으면 다시 잡기가 어렵더라고요. 올해 .. 2012. 12. 31.
2011 나를 만들어준 올해의 책, Best 3 2011년이 이제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해는 어떻게 지나갔는지 아득하기만 합니다. 체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일년 내내 느낀 한 해였고, 그러면서도 어쩌지 못한 채 지나간 한 해이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도 여러가지 크고작은 일들이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가 읽은 책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권으로 따지는 것이 사실 의미는 없지만, 헤아려보자면 대략 40권. 작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권수로라도 50을 채워보고 싶었는데, 아직 갈길이 멉니다. (물론 그림책을 넣으면 한참 넘겠지만 말이죠. ^^) 2010/12/27 - 나를 만들어준 올해의 책, Best 3 해마다 저의 독서 양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문학(13종), 사회(7종), 어린이(5종), 자녀교육/요리(5종), .. 2011. 12. 30.
나를 만들어준 올해의 책, Best 3  2010년 마지막 주입니다. 여기저기서 올해의 ??를 뽑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제가 읽은 올해의 책들을 쭉 살펴보았습니다. 총 37종(38권)의 책을 읽고 후기를 블로그에 포스팅하였습니다. 끝까지 읽은 단행본은 모두 포스팅하였고, 읽다가 그만둔 책들은 여러 권 됩니다. 읽으려고 대기중인 책들 또한 여러 권되구요. 평소 전공서, 자녀교육서 위주로 읽다가 올해는 좀 특이하게 책을 읽었던 것 같습니다. 인문(9권), 경제경영/자기계발(8권), 자녀교육(7권), 소셜미디어(5권), 여행(4권), 에세이/소설(4권), 기타(1권) 입니다. 인문이 가장 많다니.. 생애 처음이 아닌가 싶어요. 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책 3종을 뽑아봤습니다. ^^ .. 2010. 12. 27.
동아일보 선정 2009 올해의 책 10권 - 기후변화의 정치학 | 앤서니 가든스 저 | 에코리브르 - 내면 기행 | 김경호 저 | 이가서 - 넛지 | 리처드 탈러, 캐스 선스타인 저 | 리더스북 - 도가니 | 공지영 저 | 창비 -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 장영희 저 | 샘터 - 상처받지 않을 권리 | 강신주 저 | 프로네시스 - 아웃라이어 | 말콤 글래드웰 저 | 김영사 - 우리 문화재 나무 답사기 | 박상진 저 | 왕의 서재 - 종교전쟁 | 신재식, 김윤성, 장대익 저 | 사이언스북스 - 1Q84 | 무라카미 하루키 저 | 문학동네 올 한해 어떻게 마무리하고 계시나요. 연말이기에, 여기저기서 각종 연말결산 데이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 올 한해는 어떤 책들을 읽으셨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육아서와 그림책을 주로 읽었지만, 하반기.. 2009.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