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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일본 그림책2

새학기,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그림책 - 틀려도 괜찮아 2011년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7살 큰아이는 5살부터 유치원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5살, 6살 때 새학기마다 아이 적응시키는데 너무 힘들었던 터라, 이번에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3년차라고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요. ^^;;; 유치원에서 받아온 3월 계획서에서 눈에 띄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틀려도 괜찮아'입니다, 이전에 구입만 해놓고 아이에게는 보여주지 않았던 책입니다. 새학기를 맞이하여 얼른~ 아이에게 보여주었습니다. 표지 그림을 보면, 선생님이 반 아이들을 따스하게 안아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틀려도 괜찮아'라는 제목부터 아이들에게 웬지 자심감을 심어줄 것 같지요? 아이들이 모두 손을 든 모습으로 첫 장면이 시작됩니다. '틀려도 괜찮아, 교실에선'으로 시작되는데.. 2011. 3. 7.
아이가 '똑똑한 그림책' 읽다가 깜짝 놀란 이유는?  블로그를 하다보면, 이런저런 최신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러다가 얼마전, 뜨인돌 블로그에서 새로나온 그림책 이야기를 듣고 구입해봤습니다. 바로 '똑똑한 그림책'입니다. 제목이 어째.... ? ^^ 동물 친구들이 나오는군요. 이 책을 읽으면 정말 똑똑해질까요? 책장을 넘겨봅니다. 18마리의 동물 친구들이 나오는군요. 개, 호랑이, 하마, 캥거루, 사자, 토끼, 코뿔소, 돼지, 양, 얼룩말, 곰, 사슴, 기린, 원숭이, 소, 닭, 코끼리, 고양이. 슬쩍 책장을 넘겨보니 변화를 찾는 그림책인 것 같습니다. 요즘 6살 아들래미는 딱지에 푸욱 빠져있습니다. 요즘 딱지는 제가 어릴 때 가지고 놀던 딱지와 다르더라구요. 요롷게 생긴게 7개 300원입니다 . 생일선물로 뭘 받고 싶냐고 해도 딱지가 갖고 싶다고 해서 .. 2010.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