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올해가 가기 전에 읽고 싶은 책은?


12월입니다. 이제 2010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여기저기 올 한해 있었던 일들을 정리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괜히 올 한해를 생각해보고, 내년을 맞이하기 위한 새로운 다짐도 하게 됩니다.

한해를 보내는 웬지모를 아쉬움, 내년을 기대하는 설레임이 있지요. 제가 보내드린 책 한권에 좋은 기운을 얻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 이벤트 제목은 이렇게 정해보았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읽고 싶은 책은?'입니다.

읽고 싶은 책을 소개해주시는 분들 중 1분께 추첨을 통해서 읽고 싶으신 책을 구입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단, 정가 2만원 이하. 알라딘에서 판매중인 책으로.. ^^)

■ 신청기간 : 2010.12.16.(목) ~ 2010.12.18.(토)
■ 신청방법 : <읽고 싶은 책 + 책이 마음에 든 이유> 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온라인상의 주소를 남겨주세요.
                  (블로그 안하시면 트위터나 페이스북, e-mail이라도요.
                   당첨되셔도 연락드릴 방법이 없어요.
                주소가 없으면 추첨에서 제외합니다.)
■ 선정기준 : 무작위로 추첨합니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있습니다. ^^
■ 결과발표 : 2010.12.21.(화) 오전 7시



제가 올해 블로그에 올린 독후감 수를 세어보니 37종입니다. 한달에 3권가량씩 읽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올해 읽었던 책도 정리해보고 싶습니다.

요즘은 '영화는 끝나도 음악은 남아 있다'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한달전에 고형욱 작가님께 선물받았는데, 이제서야 들게 되었습니다. 아직 얼마 못읽었지만, 보고 싶은 영화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이 책을 읽고 집에서 추억의 영화나 한편씩 보면서 아이들과 낮시간을 보내야할까봐요.



알라딘 TTB 수익이 나왔습니다. 지난달에는 저희 신간 '청년 CEO를 꿈꿔라' 이벤트를
진행하며서 알라딘 수익공개는 지나갔었죠. 두달치를 뭉쳐봤더니, 파일만 길어졌습니다.
공개한 수익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10월 수익 13,550원, 11월 수익 5,390원입니다. 11월에 '청년 CEO를 꿈꿔라'가 출간되고 다른 포스팅을 많이 못했는데요, 확실히 광고비가 줄었습니다. 내년에는 블로그 광고 운영도 잘 해서 이벤트를 더 늘려보고 싶습니다. ^^

이번달에도 포스팅이 많이 부족하기는 한데, 연말.. 새로운 마음을 갖고, 좋은 책 읽고, 좋은 책 만들며.. 책과 일상에 대한 좋은 이야기 들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블로그 책광고는 만든 책 + 읽은 책 + 추천하고 싶은 책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읽고 싶은 책' 생각해보셨나요?
응모해보세요. 제가.. 산타가 되어... 크리스마스 전까지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추천+구독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