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어떻게 세상에 빛을 보게 될까?

어떤 생각이 글로 쓰여져 책으로 출간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칠까요? 민음사 장은수 대표님이 자신의 블로그에 도움이 될만한 인포그래픽을 올려 놓으셨네요. 미국의 출판사 웰던오언에서 만든 것입니다. 독자들이 출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인포그래픽 작성한 사람들이 재치가 넘치네요. ㅎㅎ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일반인은 책 내기 쉽지 않군요. 책을 내고자 한다면 먼저 유명인이 되는 것이 빠를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유명인이 되면 굳이 책 낼 필요가 있을까요? 

하여간 보통 책 하면 저자, 출판사만을 떠올리는 것이 대부분일건데, 책 한 권 나오기까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고뇌와 땀이 서려 있다는 사실도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  책 쟁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