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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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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책] 행복한 일터의 조건 당신의 출근길이 가벼워지는 긍정의 심리학! 분야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직장처세술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국내도서 > 자기계발 > 직장인을 위한 자기계발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책 소개 직장인은 누구나 행복한 일터에 다니고 싶어 한다많은 사람이 일터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말한다. 반면 일터에서 행복한 사람들도 분명히 존재한다. 누구에게는 일하는 것이 행복이지만 누구에게는 생계수단 이상의 의미가 없으며, 일터에서 잘 지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터에 적응하는 것이 힘든 사람들도 있다. 이처럼 일터는 결코 우울하지도 마냥 행복하지도 않다. 행복과 불행이 함께 어우러진 공간이다. 그곳에 일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울고 웃고 분노하고 걱정하고 환호하며.. 2018. 2. 2.
강릉 참소리 축음기 박물관과 보빙사절단 강릉 경포호에는 '참소리 축음기, 에디슨 과학박물관'이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손성목 영화,라디오,TV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사전 정보없이 방문하시게 되면 엄청난 콜렉션에 깜짝 놀라실 것입니다. 에디슨이 만들었던 최초의 축음기 틴포일, 전구, 전기 자동차와 촬영시 사용했던 카메라와 같은 희귀 수집품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살아 생전 많은 발명을 하여 '발명왕'이라 불리는 에디슨의 수많은 발명품 중에서도 중요한 발명품 3가지를 꼽자면 '축음기', '전구', '영사기'입니다. 발명왕 에디슨의 발명은 우리나라 근대 역사와도 인연이 있습니다. 1882년 조선은 미국과 조미 수호 통상 조약의 체결합니다. 고종은 1883년 5월 민영익, 홍영식, 서광범, 유길준 등을 보빙사로 파견합니다. 사절단은 워싱.. 2018. 1. 30.
한식의 배신 3부 - 한식의 미래와 대안 지난 2회에 걸쳐서 한식이 무엇인지, 한식의 문제점에 대해 고민해 보았습니다. 문제점을 알아 보았으니 이제 한식의 개선을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이 순서겠지요? 해외에 나가 보면 어디를 가도 일식과 중식 음식점은 흔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에 비해 한식당은 찾아보기가 상대적으로 어렵습니다. 이미 세계화된 이웃 나라 중국과 일본의 음식들을 부러운 시선으로 볼 수 밖에 없는데요. 어느날 뜬금없이 정부는 한식을 세계화 하겠다고 하였죠. 그것도 10년 안에... 일본은 오래전부터 일식의 보급을 위해 노력을 해왔고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한 변형에도 매우 적극적입니다. 일본은 해외의 문물을 받아들여 변형시키는 일에도 상당한 재능이 있어 보입니다. 카레, 돈까스, 카스테라 등... 중국.. 2018. 1. 17.
SBS 신년특집 - I ROBOT, 내 아이가 살아갈 로봇 세상 SBS 신년특집으로 을 방영 되었습니다. 이미 우리 일상에 많은 기계들이 사람이 하는 일을 대신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아직은 단순하고 시킨일만 하는 수준이지만 알파고의 등장으로 인공 지능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것은 사실인 듯 합니다. 사람이 시킨 일뿐만 아니라 스스로 판단하고 알아서 일을 하는 인공 지능을 장착한 로봇이 등장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사람들은 로봇과 인공지능의 발전이 당장 자신과 아이들의 일자리를 위협하지 않을까 걱정합니다.방송 중에는 윤리적인 문제로 갈등하는 로봇, 사람과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한 로봇도 등장합니다. '기술의 발전이 여기까지 왔나'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아직은 갈길이 멀어 보이기도 합니다. 로봇의 하드웨어 기술과 인공지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되면 영화 에 등.. 2018. 1. 16.
루브르 박물관에서 만나는 나폴레옹과 다비드 프랑스 근대사를 돌아볼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나폴레옹입니다. 프랑스 혁명시대에 별볼일 없던 출신으로 황제에 오르기까지 한 입지전적인 인물인데요. 명화에 그려진 사람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다룬 에서 나폴레옹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겠죠. 더하여 나폴레옹에게는 실제보다 과도하게 멋지게 그려진 그림들이 있으니 말입니다.《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은 그의 영웅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으로 여러개가 제작되었습니다. 책에 실린 그림은 베르사유 궁전 판이라고 하는데 베르사유 궁전에 방문했을 때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T.T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은 나폴레옹 황제 시절 궁정 화가로 활약하던 자크 루이 다비드입니다. 정치적인 색체가 짙은 인물이었지만 화가로서의 역량도 뛰어났습니다. 루르브를 방문하.. 2018. 1. 11.
한식의 배신 2부 - 한식의 문제 한식의 배신 1부에서 한식은 무엇인지, 이제 반찬 가지수보다 한식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2부에서는 한식의 문제점을 짚어 보고자 합니다.많은 사람들이 한식하면 매우 맛을 떠올립니다. 한상 차리고 보면 많은 반찬에 고추가루가 들어갑니다. 매운 맛을 낼 수 있는 재료가 여럿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추가루 일색입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매운 맛이 우리 음식의 정체성인가도 의문이 듭니다. 사실 맵기로만 따지면 한식이 특별히 매운 음식은 아닐 것입니다. 매운 것을 맛이라고 표현하지만 매운 맛은 맛이 아니라 아픈 통증입니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은 통증을 줄이기 위해 도파민을 분비하고 우리는 이것을 쾌감으로 느끼죠. 매운 음식을 잘 먹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람.. 2018.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