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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골퍼의몸2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몸은 풀고 계신지요?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리는군요. 아직 기온이 쌀쌀하지만 어느덧 봄은 우리 곁에 다가와 있습니다. 머지 않아 파릇한 싹들이 나오면서 세상의 빛깔도 바뀌기 시작하겠지요. 새로운 시즌이 시작하면서 골퍼들은 '비거리를 늘려야겠다', '정확도를 높여야지', '타수를 줄여야겠다' 등등 다들 새로운 각오로 시즌을 맞이할 것입니다. 그럼 무턱대고 연습장 가서 샷 연습을 하고 비거리를 늘려준다는 광고에 혹해서 장비를 교체한다고 비거리가 늘고 실력이 늘까요? 혹시 비거리, 성적 향상을 위해 자신의 몸의 상태를 끌어 올려야겠다는 생각은 안 해 보셨는지요? 봄을 맞이하여 매일경제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습니다. 마음은 벌써 그린에…몸은 만드셨나요[링크] 의 저자 여민선 선수는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해 몸 만들기의 중요성을 .. 2012. 3. 6.
장타치는 몸 만들기를 위한 조언 2011년 9월 14일자 매일경제가 장타치는 몸 만들기라는 주제로 여민선 선수의 골퍼를 위한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 하였네요. ^^ 장비탓 말고 하루 30분 투자, 당신몸은 어느새 장타자[링크] 비거리는 많은 골퍼들의 로망일 것입니다. 비거리를 위해 열심히 연습장에서 연습도 하고 안 되면 레슨도 받고 광고문구에 현혹되어 장비도 교체해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골프의 비거리는 결국 평소 자신이 몸 상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얼마나 몸관리를 잘 하고 꾸준히 연습해 왔는가. 자신의 몸 상태 이상의 비거리를 낸다면 몸에 무리를 주어 부상이라는 결과로 돌아 오겠지요. 파워풀한 스윙을 하면서도 부상을 입지 않기 위해 엉덩이, 몸통, 어깨를 충분히 회전시킬 수 있는 유연성과 근력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 2011.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