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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골퍼의몸만들기11

설 선물로 책 선물을 해 보는 건 어떠세요?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명절 선물 준비하느라 살짝 고민이실건데요. 명절 선물, 세뱃돈 대신 책 선물은 어떨까요? 건강에 관심이 많을 부모님들께 드리는 건강서적 맛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위한 골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미술과 역사에 관심 많은 조카들을 위해 아빠와 함께 경제와 음악 이야기를 나눠봐요 어린 자녀를 둔 형제자매를 위해 들을 추천 드리고 싶네요. 다가오는 설 가족, 친지와 함께 정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 2016. 2. 2.
2013 골프 시즌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유난히 춥고, 눈이 많이 내리던 지난 겨울도 지나갔습니다. 아직 꽃샘추위가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며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이도 곧 물러가고 완연한 봄이 우리 곁에 찾아 오겠지요. 골프를 사랑하는 골프 매니아들은 어서 봄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텐데요. 급하신 분들은 기다리지 못하고 이미 시즌을 시작하셨을 수도, 아직 시작 못하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아직 시작 못하신 분들도 마음은 이미 필드에서 멋진 샷을 날리는 상상으로 가득하지만... 현실은, 추운 겨울 동안 운동을 하지 않아 몸은 뻣뻣하고, 샷감은 예전같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무턱대고 연습장을 찾기보다 골프의 기본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면서 몸의 컨디션을 끌여 올려보는 것은 어떨까요?마음골프 김헌 선생님은 에서 상상력에 대하여 이야기합니.. 2013. 3. 26.
골프를 즐기지 못하는 한국 선수들 안타까워 올해 초에 세계 랭킹 1위 청야니 스윙코치인 개리 길크라이스트(43ㆍ남아공)가 내한하였죠. 길크라이스트는 미셸 위, 모건 프레셀, 수잔 페테르센 등 세계 톱랭커 골퍼의 스승이기도 한데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골프를 즐기지 못하는 한국 선수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는 기사가 눈에 띄였습니다. 2012. 8. 27.
어깨 회전, 이런 연습법은 어떨까요? 주말 골퍼들은 프로들의 스윙 모습을 보며 저런 부드러운 스윙을 해보는 상상을 해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당장 먹고 살기 힘들어 잠시 스트레칭 할 여유조차 갖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매일 업무에 치여 살다가 어쩌다 부킹을 하여 날짜가 잡히면 전날에 밀렸던 연습을 몰아서 하여 막상 필드에 나가서는 몸이 뻐근해서 제대로 실력 발휘는 커녕 맘대로 스윙도 못하고 돌아 옵니다. 골프가 너무 좋지만 많은 시간을 골프를 위해 투자할 여건이 안 된다면 일상에서 짬짬히 연습할 방법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일상에서 어깨 회전 연습을 위한 동영상입니다. 저자 여민선 선수가 제작한 영상입니다. 일상에서 너무 열심히 하면 주위 사람들이 오해를 할 수도 있겠죠? ^^; 2011. 11. 24.
LPGA 여민선이 알려주는 그린사이드 벙커에서 거리 조절 벙커에서의 거리 조절은 프로에게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벙커에 공이 빠졌을 때 무조건 샌드웨지를 사용하시나요? 벙커샷은 무조건 샌드웨지로만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여러 클럽을 사용할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 턱이 낮은 벙커에서는 퍼터를 이용하여 벙커를 탈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벙커에서 쉽게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우선 샌드웨지, 로브웨지, 피칭웨지를 준비하시고 1. 본인이 할 수 있는 가장 편한 스윙을 반복적으로 연습한다. 2. 각 클럽으로 칠 때의 거리를 기억한다. 3. 필드에서 연습했던 것을 자신있게 사용해 본다. 어렵다고 여겨지는 벙커샷. 다양한 시도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2011. 4. 20.
LPGA 여민선이 알려주는 그린 주변에서 우드를 이용한 어프로치 지난 4일간 오거스트를 술렁이게 하던 2011 마스터즈 대회가 C. Schwartzel의 우승으로 이변을 낳으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막판까지 누가 우승할지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늦출수 없는 경기였습니다. A. Scott 선수가 우승 가능성이 높던 경기 마지막에 16, 17, 18, 19 연속 버디를 잡아 내며 결국 4라운드 전체 14언더파로 우승을 거머쥔 C. Schwartzel 선수.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를 않더군요. 행운의 여신도 그의 손을 들어주는 듯 한 플레이도 몇 번 볼 수 있었죠. 올해의 마스터즈 우승자와 4라운드 같은 조에 편성된 우리의 최경주 선수. 4라운드 잠시 공동 1위까지 올라 갔지만 결국 17, 18홀에서 연속 보기를 하며 아쉽게도 8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3라운드까.. 2011.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