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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기차3

[새로 나온 책] 사진으로 들어간 사람들 한 장의 사진 속에 담겨진 톡톡 튀는 역사 이야기 분류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예술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화/예술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책 소개 거장들의 사진에 담긴 인물을 통해 알아보는 역사 이야기사진기가 세상에 선보인 후, 사진은 하나의 기록 매체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한 장의 사진은 지나간 시간과 공간의 한 조각을 순수하게 담고 있으며, 덕분에 우리는 그 기억을 공유할 수 있다. 물론 사진에 모든 것을 담을 수 없거니와 흑백 사진에 담겨있다고 과거가 흑백 세상은 아니었겠지만 말이다.여기 『그림으로 들어간 사람들』의 저자 이여신 작가와 『클래식 거장과의 대화』의 저자 박종한 작가가 함께 고민하고 엄선한 사진과 사진 속 인물에 얽힌 역사적인 이야기들이 있다.. 2017. 5. 17.
기차 좋아하는 아이들의 필수 코스 '철도 박물관'  남자아이들은 탈 것을 좋아합니다. 그 중 기차와의 사랑에 한번쯤은 빠졌다가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7살, 4살인 저희 두 아들래미들도 기차를 무척 좋아하는데요, 아이들과 오랫만에 '철도 박물관'에 가보았습니다. '철도 박물관'은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데, 1호선 의왕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소요됩니다. 저는 친정에서 가까워서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철도박물관 입구의 모습입니다. ^^ 입장료를 보시면, 정말 훌륭하지요? 성인 500원입니다. 그리고 철도모형파노라마는 10분 정도 소요되는데, 이용료가 300원이구요. 제가 아이 둘 데리고 가서 철도모형파노라마를 보는데, 입장료 1,100원입니다. 아이들과 2~3시간 보내고 오기 좋습니다. 입장한 시간이 마침 모형철도 파노라마를 시작할 시간이라서, 파노라.. 2011. 3. 2.
일본 북해도 아사히야마 동물원 특별 열차의 매력 지난 추석 연휴에, 기적의 동물원, 창조의 동물원이라고 알려진 '아사히야마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삿포로에서 1일 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삿포로에서 아사히야마 동물원에 가는 방법은 기차와 버스가 있는데요, 저는 특별열차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부러 기차를 이용했습니다. 특별열차는 하루에 1번, 오전 8시 30분에 삿포로역에서 출발합니다. 성수기에는 매일 운행하지만, 비수기에는 주말만 운행할 수도 있으니, 미리 운행 스케줄을 체크 및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 좌석 지정석입니다. 저는 원래 금요일에 가려고 했었는데, 금요일에는 동물원 특별열차가 운행하지 않아서(일반열차는 자주 있습니다) 일정을 변경하여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삿포로역에서 아사히야마역까지는 기차로 1시간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 2010.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