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푼첼1 라푼젤 - 영화와 책, 같을까? 다를까? 7살 큰아이가 봄방학을 맞이하였습니다. 7살 4살 두 아들래미들과 집에 있으면 전쟁이기 때문에, 나가서 무엇이든 해야합니다. '아웃라이어'[링크]에서 말콤 글래드웰은, 방학 때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개학 후 아이들을 달라지게 한다는 것이죠. 이 말이 저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오지만, 이번에는 영화를 보기로 하였습니다. 아이가 이제 '검색'을 알았습니다. '라푼첼'을 보고 싶다던 아이가 '유희왕'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류의 영화는 지난달 '메탈 베이블레이드'[링크]를 본 것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엄마도 보고 싶은 영화를 봐야한다며 우겨서..... '라푼젤'을 보러 갔습니다. 여기에는 '라푼젤'의 원작이 '세계명작'이라는 엄마의 욕심도 한 몫 한거죠. ^^ '라푼.. 2011.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