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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식품첨가물8

슈퍼쥬니어 려욱이 빠져든다던 그 책! 얼마전 폐이스북을 통해 저에게 전해진 사진이 하나 있었습니다. 누군가 를 읽고 있는 사진이었는데요.읽고 있는 사람은 바로 슈퍼쥬니어의 려욱!려욱씨는 평소에도 음식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한 음식 관련 프로그램에도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여 검증단 활동을 하기도 하였는데요. 이렇게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올린 것을 보니 식품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듯 합니다.책을 다 읽고 올린 트윗도 저자의 집필의도를 너무나 잘 파악있는 모습입니다.드뎌 야곰야곰 다 읽었네 ^^; ^^ 감상포인트 성분 따지기보단 소식하자ㅋ 암요!바쁜 스케줄 중에도 책을 읽고 간단한 감상도 남기는 센스! 려욱씨 그대는 진정 개념돌입니다. 하핫 감사해요. ^^ 2014. 4. 15.
식약처 "MSG 안심하세요"…유해성 논란 끝? 어제(2014년 2월 26일) SBS 8시 뉴스에서 "MSG 안전.. 말 많던 논란 끝"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방송 되었습니다. 기사 펼쳐보기 소비자들이 식품에 대해서 불안감을 가장 크게 느끼는 요소는 환경호르몬이나 농약이 아닌, 식품첨가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MSG로 불리는 글루타민산 나트륨의 논란은 오래됐죠. 식약처가 MSG에 대해 안심해도 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뉴스인 뉴스, 하현종 기자입니다. MSG가 국내에 처음 등장한 건 지난 1956년입니다. 당시에는 감칠맛을 내는 마법의 조미료로 귀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1960년대 말부터 유해성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MSG를 많이 쓰는 중국음식을 먹으면 두통이나 메스꺼움 등이 생긴다고 해서 중국 요리 증후군이란 말까지 생겨났습니다. [.. 2014. 2. 27.
MBC DMB '내 손안의 책' - <진짜 식품첨가물 이야기> 지난해 12월 23일 MBC DMB '내 손안의 책'에서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를 소개해 주셨는데요. 책의 핵심 내용을 잘 전달해 정리해 주셔서 이렇게 블로그에 그 내용을 올려 봅니다.우리가 모르고 있던 식품첨가물의 오해와 진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 지은이 최낙언이 온갖 오해와 편견에 둘러싸인 식품첨가물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제대로 이해해 식품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가 몰랐던 진짜 식품첨가물의 모습에 대해 알려줍니다.오늘날 많은 사람이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 가지고 있는 것과는 달리 저자는 식품이 오늘날처럼 안전한 적은 없었다고 말합니다. 불과 몇 십년 전만 하더라도 굻어 죽을까봐 걱정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지금은 나쁜 것을 먹고 건강을 해칠까봐 걱정하고 있는데.. 2014. 1. 9.
프렌치카페 누보. 이번엔 인산염을 뺐다고? 카제인나트륨 대신 무지방 우유를 넣었다는 프레치카페를 출시했던 남양유업이, 이번에는 커피 믹스에서 인산염을 뺐다는 '프렌치카페 누보'를 출시하였습니다. 지난번에는 카제인나트륨, 이번에는 인산염인가요? 나트륨이나 칼슘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인은 우리 몸에서 나트륨, 칼슘에 이어 세번째로 많이 쓰이는 미네랄입니다. 나트륨, 칼슘이 몸에서 많이 필요로 하는 이유는 기능보다는 소모가 많이 되기 때문인데, 기능만 따지자면 인은 우리몸에서 가장 많은 기능을 하는 미네랄입니다.에 등장하는 인(P) 이야기를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인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미네랄이다.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미네랄은 나트륨(2,000mg/일)과 칼륨(3,500mg/일)이고 세 번째로 많이 쓰이는 미네랄이 인(700mg.. 2013. 11. 28.
<진짜 식품첨가물 이야기> 샘플북 MSG편 배포합니다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은 식품회사와 식품을 감시하는 사람들 사이의 건강한 긴장관계입니다. 지금처럼 서로를 불신하고 외면하는 관계가 아니라 정확한 지식을 바탕으로 따질 것은 제대로 따지고, 확실히 믿을 만한 것은 믿고, 서로 협력하여 세상에서 가장 좋은 식품환경을 만드는 파트너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2쇄에서 '감사의 글'에서 저자가 추가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저자의 희망과는 달리 여전히 식품에 대한 불신이 높기만 합니다.읽으면 먹고 사는 것이 편안해지는 가 출간 된지도 2달이 다 되어 가는군요. 독자들의 성원으로 한 달만에 1쇄 모두 판매하고 1쇄에서 발견한 오류를 수정한 2쇄가 전국 서점가에서 판매 중입니다. 예문당에서는 에서 MSG 부분만을 발췌하여 샘플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120x18.. 2013. 11. 21.
MSG는 몸에 나쁘다?…오해와 진실 10월 1일 KBS 아침 뉴스 타임, '건강충전' 시간에 MSG에 대한 내용이 방송 되었습니다. MSG는 몸에 나쁘다?…오해와 진실[링크] MSG의 안정성에 대해서는 이미 이전에 포스팅에서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시사매거진 2580 'MSG의 반격'[링크] 방송은 MSG의 안정성에 대해서는 인정하는 분위기였으나 마지막에 반전이 있더군요. 진짜 MSG의 문제는 이겁니다. 질 낮은 값 싼 재료를 쓰더라도 MSG를 넣으면 쉽게 감칠맛이 나기 때문에, 좋은 재료를 골라 성심껏 요리를 하는 식당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겁니다.MSG의 안정성에 대해 인정하시는 분들 중에도 이래서 MSG를 사용하는 것은 나쁘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과연 MSG를 넣는 것만으로 먹지 못할 나쁜 재료를 환상적인 맛의 요.. 2013.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