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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전자책4

도서출판 예문당 전자책 2종 출간 예문당은 2012년 3월 를 전자책으로 제작하여 유통사에 납품함으로서 본격적인 전자책 출판을 시작하였습니다. 는 예문당에서 출간한 첫 전자책으로 전자책 전문 출판사인 (주)아이이펍[링크]에 의뢰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청년 ceo를 꿈꿔라 - 김현진.김현수 지음/예문당 예문당의 두번째 전자책은 입니다. 는 예문당이 직접 변환작업을 하여 출간한 첫번째 전자책이기도 합니다. 우리집 건강식탁 프로젝트 - 노봉수 지음/예문당 올해 출판계에 전자책 관련 이슈들이 많이 있습니다. 올해 초, (주)한국출판콘텐츠에서는 전자책 본격화를 선언하기도 하였고요.한국출판콘텐츠, 전자책 본격화 선언 [링크] 얼마전 김영사도 전자책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지요.김영사, 전자책 100권 131권 출시 [링크] .. 2012. 6. 15.
[2011 서울국제도서전] 전자출판물, 세계의 팝업북 특별전 관람 후기 지금 삼성동 COEX에서는 서울국제도서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회 이틀째, 전자출판물 특별전을 관람하러 다시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 안내서에 보면 이렇게 씌여있습니다. 와... 기대가 되지요? 지하철에서 줄까지 쳐가며 꼼꼼히 오늘 관람할 것들을 체크하고 갔습니다. e-ink 기반 단행본 e북을 보려고 했는데요, 취지는 좋지만 어디있나요? 태블랫 PC는 아이패드, 갤럭시탭만 있고, 스마트폰은 아이폰만 있더라구요. -_-;;; 가장 먼저 갤럭시탭에 설치된 만화책을 보았습니다. '먼나라 이웃나라'였습니다. 요 컨텐츠는 갤탭에는 맞지 않는 컨텐츠 같았습니다. 그냥 보면, 글자가 작아서 깨지고, 확대해서 보기에도 무리고 있고, 옆으로 돌리면.... 더 황당해지더라구요. -_-;;;;; 일반 텍스르만으로.. 2011. 6. 17.
[2011 서울국제도서전] 디지털 출판 세미나 참관 후기 2011 서울 국제 도서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희는 부스참가를 하지 않지만, 관심있는 세미나가 있어서 들어보았습니다. '디지털 출판-전문가로부터 듣는 최신 정보' 입니다. 2011.6.15.(수)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디지털 출판 - 전문가로부터 듣는 최신 정보' 프로그램 진행 : 박영률 박영률출판사 대표 한국의 e-book 현황 (발제자 : 구모니카, 도서출판 M&K대표, 한국출판콘텐츠(e-KPC)전문위원) e-book 비즈니스에 대한 미국의 관점 (발제자 : 레슬리 헐스, 미국 하퍼콜린즈 디지털 비즈니스 개발 담당 선임 부회장) E-Book 유통 - 도전과 해결책 (발제자 : 로날트 쉴트, 독일 MVB사 CEO) 저.. 2011. 6. 16.
출판인의 시각에서 본 iPhone 지난달 출시된 iPhone은 예상대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며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터치감이 좋다. 속도가 빠르다. 인터페이스가 이쁘다. 등 여러가지로 이야기 합니다. 저는 이런 기능적인 측면이 아닌 출판인의 한 사람으로서 iPhone이 새로운 출판 시장의 성장에 기폭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IT 기술의 발달과 함께 등장한 전자책. 한 때 세상의 모든 종이책이 사라지고 전자책이 그 자리를 대신할 것처럼 떠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수년이 지난 지금, 국내 시장에서 전자책의 성적표는 초라하기만 합니다. 왜 이런 결과를 나왔을까요? 아직 사람들은 종이책을 선호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실제로 스크린을 통해 책보는 것이 불편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2009.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