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410종 선정
2011년 10월 31일,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선정 분야는 총류, 철학, 종교,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예술, 언어, 문학, 역사, 문화일반, 아동청소년으로 총 12개 분야였으며, 선정 종수는 총 410종이었습니다. 그 중 3권만 소개해드릴께요. 행성비 출판사의 '지식인의 서재'와 뜨인돌 출판사의 '귀양 간 코끼리'입니다. 제가 읽어보고 글을 올렸던 책이라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2011/05/19 - 누군가에게 책이 된 그들, 그들의 서재가 궁금하다 - 지식인의 서재 2011/03/11 - 600년전에 조선에 온 코끼리가 귀양간 이유는? - 귀양 간 코끼리 지경사의 '까막딱따구리 숲'입니다. 과학자들의 강연기부 '10월의 하늘' 행사를 소개해드렸는데..
2011. 11. 1.
나를 만들어준 올해의 책, Best 3
2010년 마지막 주입니다. 여기저기서 올해의 ??를 뽑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제가 읽은 올해의 책들을 쭉 살펴보았습니다. 총 37종(38권)의 책을 읽고 후기를 블로그에 포스팅하였습니다. 끝까지 읽은 단행본은 모두 포스팅하였고, 읽다가 그만둔 책들은 여러 권 됩니다. 읽으려고 대기중인 책들 또한 여러 권되구요. 평소 전공서, 자녀교육서 위주로 읽다가 올해는 좀 특이하게 책을 읽었던 것 같습니다. 인문(9권), 경제경영/자기계발(8권), 자녀교육(7권), 소셜미디어(5권), 여행(4권), 에세이/소설(4권), 기타(1권) 입니다. 인문이 가장 많다니.. 생애 처음이 아닌가 싶어요. 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책 3종을 뽑아봤습니다. ^^ ..
2010.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