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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쾌감2

[새로 나온 책] 감정이 어려워 정리해 보았습니다 감정은 왜 그렇게 생생하고 지배적일까? 분야 국내도서 > 과학 > 교양과학 > 과학이야기 국내도서 > 인문 > 인문학일반 국내도서 > 자연과학 > 과학 > 재미있는 과학이야기 책 소개 감정은 왜 그렇게 생생하고 지배적일까? 눈앞의 음식을 먹을지 말지 결정하는 것은 그것이 뭔지 아는 ‘지각’이 아니라 그 음식에 대한 ‘감정’이다. 감정의 원리를 모르고서는 맛을 온전히 설명할 수 없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이다. 식물은 뇌가 없고 동물은 뇌가 있는 차이를 ‘행동’에서 찾는 사람이 많다. 동물은 배가 고프다는 느낌이 들면 먹이를 찾아 헤매고, 위험하다는 신호가 오면 피한다. 신체를 움직이기 때문에 동물이고, 움직임 즉, 행동을 결정하는 것 또한 감정이다. 인간의 감정은 오랜 진화의 역작이다. 생존과 번식에 유리.. 2020. 9. 14.
<감각, 착각, 환각> 종이책 출간! 전자책으로 출간하였던 이 종이책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분류 국내도서 > 과학 > 교양과학 > 뇌과학국내도서 > 자연/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책 소개 우리는 눈에 보이는 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뇌가 그리는 대로 본다향료 전문가 최낙언은 전작 『Flavor, 맛이란 무엇인가』에서 맛의 과학적인 의미를 살펴보았다. 이번 신작 『감각, 착각, 환각』에서는 우리 몸의 대표적인 감각 중 하나인 시각을 통해 인간의 감각 시스템을 알아본다. 저자는 우리가 보는 세상은 시신경으로 들어온 신호를 그대로 인지한 것이 아니라, 들어온 신호를 바탕으로 뇌에서 다시 만들어낸 ‘뉴로그래픽(Neuro Graphic)’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또한 그동안 인류가 탁월한 흉내쟁이라는 사실의 증거였던 ‘미러뉴런’의 개념을 감각.. 2014.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