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락자1 KBS 도전자, 두번째 탈락자가 15년차 CEO 레인디 김현진 대표였다니.. 오늘은 KBS 2TV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 3회차 방송이 있는 날입니다. 7월1일 방송한 2회차 방송은 1회차 방송에 비해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전히 탈락자를 가리는 룰은 적응이 안 되지만 출연자들은 나름대로 적응해가는 모습입니다. 아무리 봐도 탈락자 선정위원회는 이 프로그램의 사족이 아닌가 싶습니다. 블루팀에서는 오후 게임의 패배의 책임을 지고 방창석씨가 자진해서 자신에게 탈락자 후보 투표를 할 것을 팀원들에게 종용합니다. 탈락 후보로 나온 방창석씨는 동반 탈락 후보로 김현진 대표을 지목했습니다. 설마 했는데요, 우리의 청년 CEO 김현진 대표는 심사위원들의 구원을 받지 못하고 아쉽게도 두번째 탈락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현지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분이 김현진 대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습.. 2011.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