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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파리2

알쓸신잡 정재승 교수가 엑스포를 좋아하는 이유 알쓸신잡 경주 편에서 정재승 교수는 유희열과 함께 경주 문화 엑스포를 방문합니다. 방문을 마치고 난 후 모두 함께 모인 자리에서 자신이 엑스포를 방문한 이유에 대해 설명합니다.정재승 교수는 전통과 오늘 사는 모습, 미래가 잘 섞여 있을 때 도시가 매력적으로 느껴진다고 했는데요. 현재 기술의 최전선을 보려면 "엑스포를 가라"고 합니다. 예전에 '만국박람회'라 불리던 엑스포는 개최국이 자국의 기술력을 다른 나라들에게 뽐내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서 1851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개최하였습니다. 런던은 자국의 위용을 뽑내기 위해 주철로 골조를 세우고 벽과 지붕을 유리로 덮은 새롭고 웅장한 건물을 만국박람회에서 선을 보입니다. 이 건물이 바로 수정궁이죠.을 펼치면 처음 만나는 사진이 바로 이 수정궁입니다. 지금이야.. 2017. 7. 6.
겉만 보는 관광보다 속을 느끼는 여행이 좋다 - 파리는 깊다 프랑스 파리, 이 도시를 좋아하시나요? 파리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피렌체, 시간에 잠기다'[링크] 다음으로 만나게 된 책은 같은 작가님의 다른 책 '파리는 깊다' 입니다. 사실 제가 파리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패스하고, '그리스 로마 신화'로 넘어가려고 하였으나, rinda[링크]님과 비프리박[링크]님께서 추천하셔서 읽어봤습니다. 두분을 믿기에.. ^^ 책은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 1부는 파리의 예술에 대해, 2부는 파리라는 도시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목차 머리말 산책가의 파리 1부 파리 예술 산책 프롤로그 파리의 탄생 몽마르트르의 예술가들 르누아르에서 피카소까지 르누아르와 몽마르트르의 풍차 | 물랭루주의 난쟁이 | 피카소, 예술의 파리를 열다 | 시인들의 약속 장소 | 라팽 아질, 현대 예술이 탄생.. 2010.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