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골프35

여중생 신다인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 우승 여중생 신다인(창원대산중3)이 고교생, 대학생 언니들을 제치고 대한골프협회 주최 강민구배 제40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에서 우승하여 화제입니다. 여중생 신다인, 고교.대학 선배 모두 제치고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 우승[링크]지난해까지 스트로크 플레이로만 진행되었던 대회는 올해부터 매치플레이 방식을 도입하여 첫 이틀 동안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32강을 가리고, 이후 3일간 매치플레이로 승패를 가르게 하였습니다. 신다인은 36홀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쳐 32명 중 25위로 매치 플레이에 진출한 후, 5번의 매치플레이에서 승리하며 우승하였습니다. 신다인 선수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하반기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신다인 선수는 경기를 마친 후 “대회를 하면서 아무 잡념 없.. 2016. 7. 4.
설 선물로 책 선물을 해 보는 건 어떠세요?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명절 선물 준비하느라 살짝 고민이실건데요. 명절 선물, 세뱃돈 대신 책 선물은 어떨까요? 건강에 관심이 많을 부모님들께 드리는 건강서적 맛에 관심이 많은 분들을 위한 골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미술과 역사에 관심 많은 조카들을 위해 아빠와 함께 경제와 음악 이야기를 나눠봐요 어린 자녀를 둔 형제자매를 위해 들을 추천 드리고 싶네요. 다가오는 설 가족, 친지와 함께 정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 2016. 2. 2.
변변한 스윙 사진 하나 없는 골프 책을 만든 이유. 를 출간하고 시흥의 한 실내연습장에서 저자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강연 중간 쉬는 시간에 책을 구경하시던 독자님께서 한 말씀 하십니다."아니 무슨 골프 책이 사진이 이리 없어요?"스윙 뭐가 그리 어렵다고. 대충 휘두르면 되지 뭐... (copyright 2005, Dereck Bradley)맞습니다. 에는 멋진 스윙 자세를 보여주며 스윙폼은 이래야 한다는 이야기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스윙 자세를 설명하기 위한 사진도 필요 없겠죠. 책을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윙 단계별로 스윙 모습을 보여주며 자세를 세세하게 알려주는 설명은 얼핏 생각하면 매우 친절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스윙을 전체적으로 보지 못하게 하고 사람이라면 본능적으로 잘할 수 있는 행위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칫하면 건너올 수.. 2014. 6. 27.
골프는 멘탈이라는데, 알기 쉬운 골프 심리 최근 유럽골프투어 스페인 오픈에서 미겔 앙헬 히메네스가 투어 최고령으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64년 생이니 올해 그의 나이는 50세 입니다. 이 아저씨를 처음 봤을 때, 전혀 골프 잘치게 생겼다는 인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올챙이 배에, 스윙 폼도 썩 멋지지 않습니다. 경기 중 시가는 왜 그리 물고 다니는지 진지해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히메네스는 여전히 현역 선수로 활약 중이고 좋은 성적을 내고 있죠. 유럽 투어 21승 중 14승을 40세 이후에 하였다고 하니 대기만성 형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골프는 다른 스포츠에 비해 고령자(?)들도 좋은 성적을 내는 스포츠입니다. 이것은 근력, 체력과는 다른 요소가 크게 작용하는 스포츠라는 이야기입니다. 얼핏 보면 골프라는 게임이 신체적인 능력을 겨루는.. 2014. 6. 19.
[새로 나온 책] 골프, 생각이 스윙을 바꾼다 골프에서 당신이 고민해야 하는 것은 완벽한 스윙이 아니다 분류 국내도서 > 건강/취미/실용 > 스포츠/오락기타 > 골프국내도서 > 취미/레저 > 스포츠 > 골프 책 소개 생각이 바뀌어야 당신의 골프가 변한다골프는 ‘멘탈 게임’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초보자를 위한 레슨은 어드레스, 그립, 스윙, 어프로치, 퍼팅, 벙커샷 등 기술적인 부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나름 골프를 쳤다고 하는 골퍼들도 자신의 스윙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연습에 매진한다. 과연 스윙이 완벽해지면 플레이가 완벽해질 수 있을까? 멘탈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어디에도 멘탈을 찾아 볼 수 없다.이 책에서 저자는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생각의 기술’을 강조한다. 골프를 처음 배울 때 ‘생각의 기술’이 배제된 ‘움직임의 기술’만.. 2014. 5. 19.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몸은 풀고 계신지요?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리는군요. 아직 기온이 쌀쌀하지만 어느덧 봄은 우리 곁에 다가와 있습니다. 머지 않아 파릇한 싹들이 나오면서 세상의 빛깔도 바뀌기 시작하겠지요. 새로운 시즌이 시작하면서 골퍼들은 '비거리를 늘려야겠다', '정확도를 높여야지', '타수를 줄여야겠다' 등등 다들 새로운 각오로 시즌을 맞이할 것입니다. 그럼 무턱대고 연습장 가서 샷 연습을 하고 비거리를 늘려준다는 광고에 혹해서 장비를 교체한다고 비거리가 늘고 실력이 늘까요? 혹시 비거리, 성적 향상을 위해 자신의 몸의 상태를 끌어 올려야겠다는 생각은 안 해 보셨는지요? 봄을 맞이하여 매일경제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습니다. 마음은 벌써 그린에…몸은 만드셨나요[링크] 의 저자 여민선 선수는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해 몸 만들기의 중요성을 .. 2012.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