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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구질3

LPGA 프로 여민선 선수가 말하는 테이프를 이용한 연습방법 초보 골퍼들은 공이 클럽페이스의 어느 부분에 맞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죠. 공이 클럽페이스의 어느 부분에 맞았는지 알 수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공이 클럽페이스의 어느 부분에 맞는지 알 수 있을까요? LPGA프로 여민선 선수는 테이프를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하얀 테이프를 준비하시고 클럽에 테이프를 붙입니다. 그리고 공을 쳐 보는 것입니다. 날아가는 공을 끝까지 살펴보고, 공의 구질과 테이프를 보면 자신이 어떻게 스윙을 했는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매번 생크가 난다고 할 때, 힐이나 토우에 맞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면 다음에는 의식적으로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기 때문에 의외로 스윙을 빨리 교정할 수 있다고 하네요. 크게 돈 들이지 않는 연습 방법이니 한 .. 2011. 3. 30.
티슈박스로 간단하게 푸시나 풀 없애기 - 싱글로 가는 연습습관(10) 싱글로 가는 연습 습관 1. 싱글로 가는 효과적인 연습방법 [링크] 2. 연습 편식 금물 [링크] 3. 연습장에 출근 말고 틈나면 빈 스윙하라! [링크] 4. '연구'는 절대 금물 스윙 궤도부터 확정하라! [링크] 5. 골프한다고 다른 운동 외면? [링크] 6. '휙~휙' 허공 가르면 거리는 저절로 쭉!쭉! [링크] 7. 묵직한 야구방망이 돌리면 스윙 균형감 쑥 오른다. [링크] 8. 퍼팅매트 걷어치우고 군용 담요 위에서 놀아라.[링크] 9. 버디 잡고, 이글 잡고, 상상 라운드 어때요?[링크] 골프에서의 ‘방향성’에 대해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마치 방향성이 ‘클럽 페이스가 어떻게 놓여 있는지’ ‘그립을 어떻게 잡았는지’ ‘스탠스를 어떻게 취했는지’를 말해주는 것처럼 이해하는 것이다. 물론 이런 요소는.. 2010. 9. 30.
‘연구’는 절대 금물 스윙 궤도부터 확정하라! - 싱글로 가는 연습 습관(4) 골프 연습장(드라이빙 레인지)에 가보면 대부분의 사람이 연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를 하고 있다. 미안한 얘기지만 연구는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끊임없는 연구로 만든 스윙은 생각의 군더더기가 덕지덕지 붙어 있어 목표를 향한 집중력을 현저히 떨어뜨리며, 결과적으로 스윙의 자연스러움과 매끄러움을 망친다. 연구를 많이 하는 사람의 스윙치고 아름다운 스윙을 본 적이 없다.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문제가 좀 있더라도 스윙이 확정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일관된 구질을 만들어낼 수 있고, 스코어를 향상시킬 수 있다. 연구를 많이 하는 사람은 스윙이 안정될 날이 없이 계속 변한다. 그러니 스코어도 안정될 수 없다. 연습장에 가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아무 생각 없이 편안하게 스 윙을 해 공이 어디로 어떻게 .. 2010.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