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물리2

<새로 나온 책> 아빠, 물리가 뭐예요? 청소년을 위한 톡톡! 튀는 물리 이야기! 분야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교양과학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책 소개 아빠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물리 이야기! 이 책은 어렵게 느낄 수밖에 없는 물리를 청소년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쉽게 설명해주는 물리 입문서이다. 아이들이 세상의 수많은 질문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아가면서 과학을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이해한 물리의 세계를 물리학자인 아빠와 호기심 많은 딸의 대화 형식을 통해 보여준다. 물리학이 발전해 온 역사부터 현대 물리학의 난제인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에 이르기까지 이해하기 어렵고 복잡한 물리를 생동감 있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놀라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이 물리를 배우는 과정이라는 생.. 2020. 2. 4.
음식을 만드는 동안 우리는 화학자가 된다 열은 요리에서 가장 기본이 수단입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사람에게 불을 전한 벌로 매일 독수리에게 간을 먹히는 끔찍한 형벌을 받습니다만 불을 전해 받은 인류는 음식을 익혀 먹게 되면서 소화의 부담을 덜고 음식으로부터 더욱 풍부한 에너지를 얻어 야만의 삶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재료에 열을 가하면 분자들은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고 서로 충돌하여 새로운 물질들이 만들어집니다. 이것이 요리에서의 화학반응입니다. 온도가 높을수록 화학반응은 더욱 활발하게 일어납니다. 이러한 화학 반응의 결과로 원래 재료에서 느낄 수 없던 새로운 풍미를 만들어냅니다. 요즘 우리가 즐기는 불맛도 이런 반응의 한 종류이죠. 커피 로스팅도 180도 이상으로 열을 가하면서 새로운 풍미물질을 만드는 과정입니다.우리는 주방에서 의도하지 않았지만 .. 2017.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