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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아들2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 마츠나가 노부후미 저 | 이수경 역 | 21세기북스 초판 1쇄 발행 2007년 2월 26일 아들은 어떻게 키워야하는 것인지 정말 모르겠어서, 다시 육아서를 들었습니다. 이번에 제 눈에 띈 책은 바로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인데요, 2007년 여름에 구입했던 책이에요. 읽긴 읽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서 다시 읽어보았지요. (앞으로는 생각이 나지 않을 때, 제가 작성한 리뷰를 보면 생각이 다시 날 것 같습니다. ^^) 이 책은 표지에서부터 직설적으로 "고추의 힘"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뒷표지의 추천사를 통해, 여자들에 의해 키워지는 남자 아이들에 대해 우려합니다. 기본적으로 여자가 남자의 특성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서 키운다는거죠. 좋습니다. 저도.. 남자가 잘 이해가 안가서 저희 아.. 2010. 2. 10.
아들 둘 키우는데 필요한 것 저희 아이들입니다. 14개월, 50개월 개구쟁이 두 아들이지요. 큰아이 낳고나서 큰아이가 18개월쯤 되었을 때, 체력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발로 아이 안고 한의원에 찾아갔었습니다. 기기로 체력체크를 했습니다. 제 나이 31살이었는데 40대 체력이 나왔습니다. -_-;;;;;; 약 두재 먹으니.. 힘내서 계속 지낼 수가 있었지요. 그런데 둘째 아이를 낳고나니, 둘째아이가 12개월쯤 되었을 때부터 몸이 이상했습니다. 체력 바닥났다는 신호가 매일 오면서, 급기야는 편도선염에 열이 39도까지 오르기도 했었답니다. 그래서 또 보약 먹을 때가 된 것 같아서 한의원을 찾아보았습니다. 이전에 다녔던 한의원이 미용전문으로 바뀌어서.. 그냥저냥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새해가 되고, 새해 .. 2010.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