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요리사2

레스토랑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그림에 차려진 식탁들> 레스토랑(restaurant)이라고 하면 왠지 고급스러운 음식을 파는 곳이 떠오릅니다. 원래는 프랑스의 식당을 가르키는 단어였는데, 우리나라에 전해지면서 비싼 양식을 파는 식당으로 인식하게 되었지요.레스토랑의 어원은 1765년 블랑제라는 요리사가 파리에서 처음으로 팔기 시작한 스태미나 수프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이 수프는 원기를 복돋워준다고 해서 '체력을 회복시킨다'는 뜻의 '레스토레(restaurer)'로 불렸다고 하는군요. 이 스태미나 수프를 파는 가게라는 뜻으로 레스토랑이라 불렀다고 하는데 레스토레가 큰 인기를 끌어 프랑스 곳곳에 레스토레를 파는 식당이 생겨나고 어느 순간부터 이 식당 자체를 레스토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빈센트 반 고흐 1887.프랑스에서 레스토랑이 생겨난 배경으로 프.. 2015. 6. 11.
셰프(Chef)들이 추천하는 책 셰프들은 요리책을 보기는 할까? 본다면 어떤 요리책을 볼까? 2010년 2월26일자 동아일보에 '요리에 영감이 필요할 때... 셰프가 사랑하는 요리책'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네요. -> 원문보기 개인적으로 요리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기사를 지나가다 얼핏 봤는데도 눈에 확 띄이네요. 요리분야에 일가를 이룬 분들이 보는 요리책은 무슨 책일까요? 민가다헌 송경섭 셰프는 "조리 기술도 중요하지만 창의력과 독창성이 경쟁력인 듯하다"면서 다음 요리책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Grand Livre de Cuisine(훌륭한 요리책) : 세계적 트렌드에 맞는 유럽식 요리가 수록 Les Meilleures Ouvriers de France(프랑스 최우수 요리사) : 프랑스에서 첫손에 꼽히는 요리사들의 사진과 레시피 수록 황.. 2010.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