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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장동선2

알쓸신잡2 장동선이 이야기하는 창의성 지난주 알쓸신잡2 남제주편에서도 잡학박사들의 수다는 계속 되었는데요. 다빈치뮤지움을 다녀온 유현준 건축가는 다재다능했던 사람들이 많이 등장했던 르네상스 시대와 다빈치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다양한 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준 다빈치를 부러워하며 잡학박사들은 질문을 던집니다. "사람이 이토록 창의적일 수 있을까?"창의성, 많은 사람들이 창의성을 이야기 하지만 과연 창의성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이에 장동선 박사가 시드니 대학교 앨런 스나이더 교수의 이야기를 빌어 답을 합니다.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뇌의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장동선 박사의 이야기는 우리의 예상을 빗나갑니다. 우리는 뇌기능을 활성화해야 창의력이 올라간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뇌의 기능을 억제하였더니 창의력이 올라.. 2017. 12. 6.
알쓸신잡2 장동선 박사가 알려주는 골프 잘 치는 방법 지난주 알쓸신잡 북제주편에서 건축가 유현준의 고등어 낚시로 낚시 이야기가 시작되었죠. 이야기는 이어져 황교익 선생이 이야기를 받았고요. 캐스팅이 잘 안되다가 유시민 작가의 한마디에 잘되더라라는 이야기였는데요. 이 이야기를 들은 장동선 박사는 운동 관련 메커니즘을 뇌과학적으로 풀어냅니다.초보자의 경우 의식적으로 하려다 보니 동작이 뻣뻣해지는데 "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은 몸이 생각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장동선 박사는 의식적인 메커니즘과 무의식적인 메커니즘으로 나누어 운동을 설명하면서 무의식적으로 동작할 때 '더 빠르게, 정확하게' 움직일 수 있다고 결론 내립니다. 이 이야기는 사실 모든 운동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절판인 도서입니다 T.T)에서도 Subconscious로 스윙.. 2017.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