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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2

한국사회 폭력, 책으로 치유하다 11월 22일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는 '한국사회 폭력, 책으로 치유하다'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사회에 만연한 폭력 문제 과연 책으로 치유가 가능할까요? 오늘 행사의 주최 중 하나인 한양대학교 임덕호 총장님의 개회사로 식을 시작합니다. 오늘 세미나의 기조 발제를 로 유명하신 이시형원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폭력과 책. 과연 책으로 폭력이 치유가 가능한가?라는 화두로 이시형 원장님의 발제는 시작하였습니다. 세로토닌 박사님답게 한국인의 우뇌적인 폭력성향을 세로토닌 결핍 증후군으로 정의하시고는 어떻게 세로토닌 결필을 극복할 것인가를 말씀하셨습니다. 영주시의 폭력성향이 강하였던 중학생들에게 북을 선물하여 드럼클럽을 운영하여 폭력이 줄어든 사례를 예로 들어 주셨습니다. 발제 마지막에.. 2012. 11. 27.
'소리 질러 책을 불러 콘서트' 개최 지난 7월 국내 출판계의 숙원사업이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출범하였습니다. 그러나 출판 비전문가인 이재호 동아일보 이사대우 출판편집인을 초대 원장으로 인사하면서 출범 전부터 그 시작이 순탄치 않았습니다. 출판산업계의 불황, 중소서점들의 계속되는 폐업으로 그 어느때보다 출판산업의 위기감이 팽배해 있는 이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출범 소식을 반겨야할 출판계는 왜 이리 초대 원장 인사에 반발하고 있는 것일까요?한국 출판계의 대표적 두 단체인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한국출판인회의가 함께 출판인들의 입장을 밝혔습니다.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비전문가 원장 임명에 대한 우리의 입장[링크]출판계의 이런 반응에 이재호 원장 본인은 동아일보 출판담당 이사로 3년4개월 동안 200종이 넘는 단행본을 냈다고 하면서 ‘낙하산’이.. 2012.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