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스나이더1 알쓸신잡2 장동선이 이야기하는 창의성 지난주 알쓸신잡2 남제주편에서도 잡학박사들의 수다는 계속 되었는데요. 다빈치뮤지움을 다녀온 유현준 건축가는 다재다능했던 사람들이 많이 등장했던 르네상스 시대와 다빈치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다양한 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준 다빈치를 부러워하며 잡학박사들은 질문을 던집니다. "사람이 이토록 창의적일 수 있을까?"창의성, 많은 사람들이 창의성을 이야기 하지만 과연 창의성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이에 장동선 박사가 시드니 대학교 앨런 스나이더 교수의 이야기를 빌어 답을 합니다.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뇌의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장동선 박사의 이야기는 우리의 예상을 빗나갑니다. 우리는 뇌기능을 활성화해야 창의력이 올라간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뇌의 기능을 억제하였더니 창의력이 올라.. 2017.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