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211 만들어지는 가짜 베스트셀러 7일 저녁 SBS 현장 21에서 도를 넘은 국내 출판계의 베스트셀러 만들기 실태를 방송하였습니다. "베스트셀러는 가장 잘 팔리고, 가장 많이 읽히는 책입니다... 베스트셀러는 개인에게 책 선택에 가장 중요한 기준이면서, 한 사회의 흐름과 단면을 가장 잘 드러내는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베스트 셀러는 가장 잘 팔리는 책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라는 멘트로 방송은 시작합니다.베스트셀러는 개인이 책을 구매하는데 많은 영향을 주는 요인이며. 중소형 서점의 몰락으로 책을 내도 홍보가 쉽지 않은 출판계에 있어 책의 홍보와 판매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게 해 주는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지난해 한 출판사가 사재기를 하다가 적발 되었는데요. 이렇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사재기로 적발하는 건수는 지난 5년 동.. 2013.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