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개설하고, 홍보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아니 홍보라기 보다는.. 정확한 책정보라도 올리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그런데 어떻게 방문자수를 늘릴 수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 과정에서 알게된 것이 믹시와 다음뷰입니다.
여기서 이웃님들의 블로그를 찾아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출판 마케팅 과정을 수강하면서, 마케팅하는 방법도 배우고 있습니다.
조금씩.. 눈을 뜨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 이렇게 하는거구나.
이웃님들의 블로그를 보면서도 배우고 있습니다. 아.. 이렇게 하는거구나.. 하구요.
이제.. 위젯도 알아가고, 플러그인도 알아갑니다.
하나씩 알아갈때마다 블로그에 뭐가 하나씩 붙습니다. ㅋㅋ
어제 다음책의 존재도 알았습니다. -_-;
우리 블로그 책 소개 글에 구매하기 버튼과 정보는 필요 없구나.. 라는 것도요. ㅎㅎ
인터넷 페이지에서는 "백(뒤로)"과 "스크롤"만 존재한다는데, 구매하기 버튼은 백을 유도하는 버튼 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나가는 것 같아서 너무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광고, 홍보를 해나가야 하는지 조금씩 감이 오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전.. 평소에 광고를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TV도 광고 안나오는 KBS1을 주로 봤습니다. 그런데 마케팅을 배우고, 광고에 대해 배우고, 광고비에 대해 듣고, 블로그와 블로그 수익모델에 대해 배우다보니.. 먹고 살기 위해서라도? 광고를.. 알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ㅋㅋ 제가 너무나도 너무나도 수동적으로 살아왔었기 때문이겠지요. 흐~
온라인 수익모델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고, 거기에 광고에 대한 기사들에 눈이 번쩍 띄입니다. 그리고 조금씩.. 익숙해져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떠신가요? 블로그 속 광고.. 정말 익숙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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