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2차 발송 완료

어제.. 스티커, 책 2차 발송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37분께 우편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처음 해보는 일이라서, 시간이 꽤 많이 걸렸습니다.
서툴러서 말이죠. ^^;

우편번호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미리 우편번호도 넣어주시라고 말씀드리는건데.. 경험이지요. ^^
주소를 라벨지에 출력하기까지 한참 시간이 걸리고,
포장하고 폭설을 뚫고 우체국에 가서 부치고 왔습니당.
우리나라는 3.x 명 지나면 다 안다는데, 어떤 분들이 받게 되실지 무척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집에서 수없이 받게되는 우편물들.
이제 새롭게 보입니다. 누군가가 보냈으니까 저한테 오는거잖아요.
우편물을 다시 한번 보게 됩니다. ^^


폭설로 인하여, 어제, 오늘.. 계획대로 지내지 못하고 있으나,
곧 정상?으로 돌아와.. 새해 기운을 받아 계획한 일들을 하나하나 이루어가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새해 바램은..
아침형 인간이 되어서, 신랑이 일찍 출근하고,
아이들이 일어나기 직전까지의 시간에 포스팅하는 것입니다.
나머지 시간에는, 제 할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지요.
할 일이 많아지면, 부지런해지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정신없는, 새해의 시작이었지만.. 모두.. 계획하시고, 그 일들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


아직 여유분이 남아있으니, 더 신청해 주셔도 됩니다.
다음주초에 3차발송하고 그쯤에서 마무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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