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체력 만들기에 대한 노력 중 하나로.. 드디어 요가학원에 등록했습니다.
한약에 요가학원까지... 연초부터.. 제 몸.. 무지 챙기지요? ^^
1편은 요기에.. http://yemundang.tistory.com/106
어제 수업은 Hot Yoga 였는데, 진짜 이런 동작을 하시더라고요.
아이낳고.. 1년 넘게 운동 안해서 뻣뻣한 몸으로 갔는데... 속도도 어찌나 빠른지..
따라하느라 헉헉대다가 왔습니다.
안양 1번가에 있는 바디핏 요가에 1주일에 2번, 3달 9마넌이라는 매우 착한 가격에 등록을 했답니다.
가격이 너무 착해서.. 자랑. ㅋㅋ
요가 수업을 마치고, 우리 신간 구경도 할겸, 바로 건너편에 있는 교보문고 안양점에 갔습니다.
처음 갔는데요, 1, 2 층이 유니클로고, 4층은 교보문고 핫트랙, 5, 6층에 교보문고가 있었습니다.
아.. 어딨나.. 따끈따끈한 우리 신간~~
취미·실용 매대의 아래쪽에 있네요.
매대 위에 표지가 보이는 상태로 진열되었으면 좋으련만~~ 너무 아쉬웠어요.
교보문고 안양점은 골프서적을 찾는 분들이 별로 없으신건지,
매대에 스포츠 서적은 오직 야구 관련 서적밖에 없었어요. 야구 관련 서적만 5종정도?
야구..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전 세상물정을 통.. 몰라서 말이죠. T.T
그리고 논어 서적을 둘러보러 갔었습니다.
당장은.. 읽을 책이 너무 많아서, 논어 서적을 일단 구경만 했는데요, 마음에 드는 책을 발견했어요~
펭귄 클래식에서 나온.. 신간인데요, 두껍게 두권. ㅋㅋㅋ
과연.. 사면 끝까지 읽을 수 있을까 내심 걱정도 되었지만,
오랫만에 제 책을 직접 골라보려니 고르는 맛이 있더라구요~
일단 구입은 보류했는데, 인터넷 서점에서 검색해보니, 인기도서는 아닌듯해요. ^^;
교보문고 안양점 구경을 마치고, 길건너 대동문고로 향했습니다.
저는 안양에서 태어나고, 쭉.. 근처에서 살았어요.
그래서 안양 대동서림(옛이름이죠)은 추억의 장소랍니다.
오랫만에 찾는 설레임...... 으로 들어갔는데, 초큼 실망했어요.
왜냐면.. 옛 명성과는 달리, 옆 건물에서 이사를 했더라구요.
안양 최고의 백화점이었던 본백화점은 이미 쇼핑몰이 되어있고,
대동문고는 옛 본백화점 건물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우리책은 어딨나~~ 또 찾기 시작. ^^
행사매대에 저희 책이 보이는군요. 한국 현대소설, 한국 현대 단편소설 1권, 2권.
한국현대소설은 얼마전에 모 고교에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던 바로 그 책입니다. 방가방가~~
관련글 : http://yemundang.tistory.com/83
골프는 어딨나.. 처음 가는 서점에서는 헤매는게 일이죠~
요즘 서점들이 커서 말이죠. ^^
아.. 드뎌 찾았습니다~
저희 골프 도서 총 4권 중 3권이... 3권이나 너무 이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
내 안의 골프본능, 실전골프교실, 이번에 새로 나온 실전골프 가이드~~~~~
내 안의 골프본능은 지난주 금요일 중앙일보에 저자선생님 소개되면서 책제목 한줄 나갔을 뿐인데~
그 여파가 세네요. 역시 효과가~~ ^^ 곧 개정판 나옵니다. ^^
관련글 : http://yemundang.tistory.com/110
실전골프교실은 10년 전에 나온 책인데요, 아직도 꾸준히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꽤.. 두껍죠?
그래서 다음 버전으로, 칼라로 새롭게 나온 것이 바로 실전골프 가이드입니다. ^^
130개의 원포인트 레슨이 수록되어있으니, 실제 골프를 치시는 분들께 도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아.. 맘에 듭니다. 대동문고. ㅋㅋ
암튼 서점투어를 마치고, 아이들 줄 간식꺼리와 반찬꺼리 사가지고 돌아왔지요.
아줌마의 가방 속에는 늘 반찬꺼리가.. -_-;;;;;
어제 요가 따라하느라.. 힘 쩜 썼더니... 몸이 좀 아프긴 하네요.
열심히 내공을 쌓아서.. 위의 저 자세.. 따라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바랍니다. ^^
이제, 주말인데요, 날도 많이 풀렸죠.
산책도 좀 하시고.. 활기찬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좋은 하루 되세요~~~
한약에 요가학원까지... 연초부터.. 제 몸.. 무지 챙기지요? ^^
1편은 요기에.. http://yemundang.tistory.com/106
DSC03783 by Urban Mixer |
어제 수업은 Hot Yoga 였는데, 진짜 이런 동작을 하시더라고요.
아이낳고.. 1년 넘게 운동 안해서 뻣뻣한 몸으로 갔는데... 속도도 어찌나 빠른지..
따라하느라 헉헉대다가 왔습니다.
안양 1번가에 있는 바디핏 요가에 1주일에 2번, 3달 9마넌이라는 매우 착한 가격에 등록을 했답니다.
가격이 너무 착해서.. 자랑. ㅋㅋ
요가 수업을 마치고, 우리 신간 구경도 할겸, 바로 건너편에 있는 교보문고 안양점에 갔습니다.
처음 갔는데요, 1, 2 층이 유니클로고, 4층은 교보문고 핫트랙, 5, 6층에 교보문고가 있었습니다.
아.. 어딨나.. 따끈따끈한 우리 신간~~
취미·실용 매대의 아래쪽에 있네요.
매대 위에 표지가 보이는 상태로 진열되었으면 좋으련만~~ 너무 아쉬웠어요.
교보문고 안양점은 골프서적을 찾는 분들이 별로 없으신건지,
매대에 스포츠 서적은 오직 야구 관련 서적밖에 없었어요. 야구 관련 서적만 5종정도?
야구..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전 세상물정을 통.. 몰라서 말이죠. T.T
그리고 논어 서적을 둘러보러 갔었습니다.
당장은.. 읽을 책이 너무 많아서, 논어 서적을 일단 구경만 했는데요, 마음에 드는 책을 발견했어요~
펭귄 클래식에서 나온.. 신간인데요, 두껍게 두권. ㅋㅋㅋ
과연.. 사면 끝까지 읽을 수 있을까 내심 걱정도 되었지만,
오랫만에 제 책을 직접 골라보려니 고르는 맛이 있더라구요~
일단 구입은 보류했는데, 인터넷 서점에서 검색해보니, 인기도서는 아닌듯해요. ^^;
교보문고 안양점 구경을 마치고, 길건너 대동문고로 향했습니다.
저는 안양에서 태어나고, 쭉.. 근처에서 살았어요.
그래서 안양 대동서림(옛이름이죠)은 추억의 장소랍니다.
오랫만에 찾는 설레임...... 으로 들어갔는데, 초큼 실망했어요.
왜냐면.. 옛 명성과는 달리, 옆 건물에서 이사를 했더라구요.
안양 최고의 백화점이었던 본백화점은 이미 쇼핑몰이 되어있고,
대동문고는 옛 본백화점 건물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우리책은 어딨나~~ 또 찾기 시작. ^^
행사매대에 저희 책이 보이는군요. 한국 현대소설, 한국 현대 단편소설 1권, 2권.
한국현대소설은 얼마전에 모 고교에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던 바로 그 책입니다. 방가방가~~
관련글 : http://yemundang.tistory.com/83
골프는 어딨나.. 처음 가는 서점에서는 헤매는게 일이죠~
요즘 서점들이 커서 말이죠. ^^
아.. 드뎌 찾았습니다~
저희 골프 도서 총 4권 중 3권이... 3권이나 너무 이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
내 안의 골프본능, 실전골프교실, 이번에 새로 나온 실전골프 가이드~~~~~
내 안의 골프본능은 지난주 금요일 중앙일보에 저자선생님 소개되면서 책제목 한줄 나갔을 뿐인데~
그 여파가 세네요. 역시 효과가~~ ^^ 곧 개정판 나옵니다. ^^
관련글 : http://yemundang.tistory.com/110
실전골프교실은 10년 전에 나온 책인데요, 아직도 꾸준히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꽤.. 두껍죠?
그래서 다음 버전으로, 칼라로 새롭게 나온 것이 바로 실전골프 가이드입니다. ^^
130개의 원포인트 레슨이 수록되어있으니, 실제 골프를 치시는 분들께 도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아.. 맘에 듭니다. 대동문고. ㅋㅋ
암튼 서점투어를 마치고, 아이들 줄 간식꺼리와 반찬꺼리 사가지고 돌아왔지요.
아줌마의 가방 속에는 늘 반찬꺼리가.. -_-;;;;;
어제 요가 따라하느라.. 힘 쩜 썼더니... 몸이 좀 아프긴 하네요.
열심히 내공을 쌓아서.. 위의 저 자세.. 따라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바랍니다. ^^
이제, 주말인데요, 날도 많이 풀렸죠.
산책도 좀 하시고.. 활기찬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좋은 하루 되세요~~~
'예문당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렌타인 데이 특별 포스팅] 부드러운 생 초콜릿 만들기 (22) | 2010.01.31 |
---|---|
개미와 베짱이 신버전. 드디어 찾아온 봄. 둘의 운명은? (30) | 2010.01.25 |
당신의 독서취향은? 저는 '우수에 젖은 휴머니즘, "서안 해양성" 독서 취향 이라고 하네요. (13) | 2010.01.21 |
당신의 독서 취향은? 전 "사막"이래요.. (6) | 2010.01.20 |
아들 둘 키우는데 필요한 것 (18) | 2010.01.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