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까지 큰 돈 안들이면서 즐길 수 있는 취미가 두 가지를 소개받았습니다.
독서와 음악 감상 이라고 하네요.
Reading in a Cafe - Bangkok by Sailing "Footprints: Real to Reel" (Ronn ashore) |
Day 468-Thirteen Things Music Edition by Mikey Da Photographer |
저도 요즘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데요, 아직 음악 감상의 즐거움은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분야를 막론하고 음악에 별로 관심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가끔 음악회에 가보면, 음악을 잘 모르지만 진한 감동이 느껴집니다. ^^
개인적으로 제 아이들에게 남겨주고 싶은 유산은 이런 것들입니다. 책, 음악, 미술 등 문화적인 부분에서도 즐거움을 느낄 줄 아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은 돈을 주고 살 수도 없고, 학원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죠. 제가 느끼고.. 즐기면, 저절로.. 우리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것들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흔히 독서의 계절이라고도 하지요? 올 가을은 어떤 책을 읽으셨나요? 책을 한권 더 읽을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또한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것도 느낍니다.
책과 함께,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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