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똥~~~~
저에게도 수상한 택배 상자가 도착했습니다.
주문한 것도 없는데 뭐지??
표고아빠님 블로그에서 운좋게 선택받은 호박선물이었습니다. ^^
황금마차농원에서 직접 보내주신 것이었어요.
만차량 단호박이라고 해요. 저도 처음 봤는데요, 아직 먹어보진 못했어요.
넘 맛있다고 해서, 모래 시댁갈 때 가져가서 함께 먹어보려구요. 히히.......
명함 뒷면의 쪽지가 감동적이었습니다. 직접 써주신 글에 정성이 느껴집니다. ^^
지난주, 롯데마트에 가보니 만차량 단호박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지금껏 이런 호박이 있는 줄 몰랐거든요. 아는만큼 눈에 보인다더니.. 그런가봐요. ^^
선물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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