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어린이 도서관1 1년만에 갔더니 확 바뀐 우리 동네 도서관 - 금천구립도서관 도서관에 자주 가시나요? 저는 둘째아이 낳기 전까지는 자주 다녔는데요, 둘째아이 낳고 나서는 잘 못다녔습니다. 저 혼자 아이둘을 데리고 도서관에 가는게 답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결혼생활을 서울시 동작구에서 시작했습니다. 큰아이 낳고나서는 동작구립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에 자주 갔었어요. 2008년 가을에 금천구로 이사를 오고나서 둘째를 낳았습니다. 큰아이에게 계속 도서관에 가는 습관을 길러주겠다는 욕심에 금천구립도서관에 가봤죠. 그런데 웬걸... 온돌도 아니고.. 첫돌도 지나지 않은 둘째아이를 데려가기에는 시설이 너무 열악했습니다. 괜히 도서관만 탓하며.. 한동안 도서관을 안갔습니다. 요즘들어서 7살 큰아이 호기심은 많아지는데, 엄마가 책도 잘 안사주고 그랬는지.. 아이가 도서관에 가서 책 좀 골라보자며.. 2011.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