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녀석이 아침에 느닷없이 전화를 걸더니, "난 'Googled' 제목하고 표지가 맘에 든다. 그리고, '인텔리젼스', '소셜노믹스', '지퍼에서 자동차까지', '지하철과 코코넛' 표지도 맘에 든다."하는 겁니다.
이거 왠 아침부터 표지 타령 - -;;;
책 표지하고 제목이 중요하다고 나한테 책 낼때 신중하게 고려하라고 만날때 마다 얘기하는 친구인데, 최근에 구입한 책들 중에서 맘에 드는 것들 참고하라고 전화했나 봅니다. 참 좋은 친구입니다.
하나씩 살펴볼까요?
깔끔한 미국 경제경영서, 자기개발 스타일의 표지를 선호하나 보네요. 책을 볼 시간이 넉넉하지 못한 기업체의 중간 관리자 독자들을 위해 표지를 단순하게 하고 본문도 오랜시간 들이지 않고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한다고 합니다.
제목들은 다들 잘 지었군요. 한 때 친구들 사이에 제이름을 따서 "xx스럽다"는 단어가 유행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Google의 위력을 느끼게 하는 제목입니다.
통화가 끝날때즈음, 친구의 한 마디 "내 아들 녀석 뉴욕타임즈 어린이 기자단 선정되었다. 시험 봐서 합격한거야. ㅎㅎㅎ". 음 결국 자기 아들 자랑하러 전화한 것이었군요. - -;;
이거 왠 아침부터 표지 타령 - -;;;
책 표지하고 제목이 중요하다고 나한테 책 낼때 신중하게 고려하라고 만날때 마다 얘기하는 친구인데, 최근에 구입한 책들 중에서 맘에 드는 것들 참고하라고 전화했나 봅니다. 참 좋은 친구입니다.
하나씩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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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미국 경제경영서, 자기개발 스타일의 표지를 선호하나 보네요. 책을 볼 시간이 넉넉하지 못한 기업체의 중간 관리자 독자들을 위해 표지를 단순하게 하고 본문도 오랜시간 들이지 않고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한다고 합니다.
제목들은 다들 잘 지었군요. 한 때 친구들 사이에 제이름을 따서 "xx스럽다"는 단어가 유행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Google의 위력을 느끼게 하는 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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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쟁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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