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토욜 티스토리 티타임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께서 후기를 남겨주셨지만, 저도 나름대로 후기를 올려볼까 해요. ^^
아이들을 신랑에게 맡기고 룰루랄라~ 신나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6호선 한강진역에 내려서 큰길까지는 겨우 찾아갔는데, 어라~~~ DAUM 이 안보입니다.
당연히... 건물 외벽에 DAUM 이라고 크게 써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 건물이 안보입니다.
급 당황!!!!
지도를 펼치고, 아이폰으로 검색도 해보고... 웬지 특이한 건물을 발견하고 가봤죠. 고고씽~~
여긴 머하는데꼬?? 지도상 다음이 있을만한 건물은 여기밖에 없는디~~~
아항.. 제대로 찾아왔군요.
옷.. 입구에서 저를 맞아주네요. 저도 방가워요. 후훗~~
4시 모임인데, 3시 30분정도에 도착했습니다.
명찰을 받았죠. 한장 찍어둘껄~ 아쉽..... (걍 반납하고 왔네요.)
오늘 토론 주제를 미리 알려주시네요.
옹... 관심있는 분야가 여럿인데 오데로 갈까~~~~~
안으로 들어갔더니 악랄가츠님께서 쓰윽~ 지나가시네요.
호리호리 꽃미남일꺼라는 예상과는 달리? 듬직한 청년이시군요~ 하핫....
아.. 쑥스럽지만 용기내어서 인사를 하고, 가츠님의 저서 '악랄가츠의 군대이야기'에 사인도 받았습니다.
음하하!!!
얼마전 블로그에서 처음뵙게 된 멀티라이프님께도 인사를 드렸죠. ^^
악랄가츠님, 멀티라이프님 모두 보온도시락통만한 카메라를 들고 열씨미 사진들을 찍으시더만요. ㅋㅋ
전 그냥 아이폰으로 깔짝깔짝~ ㅋㅋ
긴머리 소년같은 만두의 전설님도 참으로 인상적이셨습니다. ^^
다음직원분 소개로 혼자 오셔서 쑥스러워하고 계신 미니핑크님 반가웠구요,
요즘 여행기를 통해 제 마음을 무척 흔들어놓고 계신 바람처럼님도 뵈었습니다. 실물이 훨씬 멋지시다능! ^^
그리고 웅이아뿌님을 처음 뵙게 되었습니다. 정말 인상 좋으시구요, 제 이야기도 잘 들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만물의영장 타조님과 줌님을 소개해주셨지요. ^^
몇분께 인사를 드리고, 회의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깔끔하지요? 사무실 분위기 참 좋았다능. ^^
사진은 썰렁해보이는데, 실제가 더 좋아요~~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는데, 전 첫화면 꾸미기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기대가 되네요.
1부 소개가 마치고, 2부에 주제별 토론시간이 되었습니다.
전 블로그 수익모델, 모바일 티스토리, 티스토리와 뷰에 관심이 있었지만, 모바일 티스토리방으로 갔습니다.
린다님을 만나서 함께 갔지요. 담당자분들께 숙제만 잔뜩 드리고 온 것 같아서 넘 죄송했어요. ^^;;
드디어 저녁식사시간~
음식 맛났구요, 케익이 넘 이쁘져? 리뷰에 케익은 모두 있을꺼라는~~~ ㅎㅎㅎ
밥 먹으면서 drzekil님, 단호한 결의님, psj님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라라윈님도 뵈었어요. 담에 꼭 차한잔 같이 하고 싶어용.
같이 있기만해도 행복해질것 같은 라라윈님 반가웠습니다.
식사 마치고 다시 회의실로 들어갔다가, 옆에 앉으신 칸님과도 인사를 나누었답니다.
여기서 추첨이 있었는데요, 제가 5마넌 아웃백 상품권에 당첨이 되었어요. 올레!!!
우찌나 기쁘던지요. 으하하..
덕분에 앞에 나가서 마이크잡고 인사하는 영광도 얻었습니다.
여러분~ 저희 출판사 이름 걸고 있지만, 거의 잡블로그에용. 출판사 이름 보고 빽~ 하지 마시고, 놀다가세용. ^^
선물 푸짐히 받아서 돌아왔습니다~
제가 오늘 여행가는걸 어찌 아시고 여행용 파우치를~~ 가방에 죄다 넣었습니다. ㅎㅎ
아웃백 5마넌 상품권이 특히 빛을 발하는군요. ㅋㅋ
이상으로 간단? 후기를 마칩니다.
제가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의 빈자리는, 저희 남편(책쟁이)님께서 대신 해 주실 것입니다.
여행 다녀오면, 당분간 출판사 블로그가 아닌 여행 블로그로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핫.....
한주동안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이미 많은 분들께서 후기를 남겨주셨지만, 저도 나름대로 후기를 올려볼까 해요. ^^
아이들을 신랑에게 맡기고 룰루랄라~ 신나는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6호선 한강진역에 내려서 큰길까지는 겨우 찾아갔는데, 어라~~~ DAUM 이 안보입니다.
당연히... 건물 외벽에 DAUM 이라고 크게 써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 건물이 안보입니다.
급 당황!!!!
지도를 펼치고, 아이폰으로 검색도 해보고... 웬지 특이한 건물을 발견하고 가봤죠. 고고씽~~
여긴 머하는데꼬?? 지도상 다음이 있을만한 건물은 여기밖에 없는디~~~
아항.. 제대로 찾아왔군요.
옷.. 입구에서 저를 맞아주네요. 저도 방가워요. 후훗~~
4시 모임인데, 3시 30분정도에 도착했습니다.
명찰을 받았죠. 한장 찍어둘껄~ 아쉽..... (걍 반납하고 왔네요.)
오늘 토론 주제를 미리 알려주시네요.
옹... 관심있는 분야가 여럿인데 오데로 갈까~~~~~
안으로 들어갔더니 악랄가츠님께서 쓰윽~ 지나가시네요.
호리호리 꽃미남일꺼라는 예상과는 달리? 듬직한 청년이시군요~ 하핫....
아.. 쑥스럽지만 용기내어서 인사를 하고, 가츠님의 저서 '악랄가츠의 군대이야기'에 사인도 받았습니다.
음하하!!!
얼마전 블로그에서 처음뵙게 된 멀티라이프님께도 인사를 드렸죠. ^^
악랄가츠님, 멀티라이프님 모두 보온도시락통만한 카메라를 들고 열씨미 사진들을 찍으시더만요. ㅋㅋ
전 그냥 아이폰으로 깔짝깔짝~ ㅋㅋ
긴머리 소년같은 만두의 전설님도 참으로 인상적이셨습니다. ^^
다음직원분 소개로 혼자 오셔서 쑥스러워하고 계신 미니핑크님 반가웠구요,
요즘 여행기를 통해 제 마음을 무척 흔들어놓고 계신 바람처럼님도 뵈었습니다. 실물이 훨씬 멋지시다능! ^^
그리고 웅이아뿌님을 처음 뵙게 되었습니다. 정말 인상 좋으시구요, 제 이야기도 잘 들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만물의영장 타조님과 줌님을 소개해주셨지요. ^^
몇분께 인사를 드리고, 회의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깔끔하지요? 사무실 분위기 참 좋았다능. ^^
사진은 썰렁해보이는데, 실제가 더 좋아요~~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는데, 전 첫화면 꾸미기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기대가 되네요.
1부 소개가 마치고, 2부에 주제별 토론시간이 되었습니다.
전 블로그 수익모델, 모바일 티스토리, 티스토리와 뷰에 관심이 있었지만, 모바일 티스토리방으로 갔습니다.
린다님을 만나서 함께 갔지요. 담당자분들께 숙제만 잔뜩 드리고 온 것 같아서 넘 죄송했어요. ^^;;
드디어 저녁식사시간~
음식 맛났구요, 케익이 넘 이쁘져? 리뷰에 케익은 모두 있을꺼라는~~~ ㅎㅎㅎ
밥 먹으면서 drzekil님, 단호한 결의님, psj님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라라윈님도 뵈었어요. 담에 꼭 차한잔 같이 하고 싶어용.
같이 있기만해도 행복해질것 같은 라라윈님 반가웠습니다.
식사 마치고 다시 회의실로 들어갔다가, 옆에 앉으신 칸님과도 인사를 나누었답니다.
여기서 추첨이 있었는데요, 제가 5마넌 아웃백 상품권에 당첨이 되었어요. 올레!!!
우찌나 기쁘던지요. 으하하..
덕분에 앞에 나가서 마이크잡고 인사하는 영광도 얻었습니다.
여러분~ 저희 출판사 이름 걸고 있지만, 거의 잡블로그에용. 출판사 이름 보고 빽~ 하지 마시고, 놀다가세용. ^^
선물 푸짐히 받아서 돌아왔습니다~
제가 오늘 여행가는걸 어찌 아시고 여행용 파우치를~~ 가방에 죄다 넣었습니다. ㅎㅎ
아웃백 5마넌 상품권이 특히 빛을 발하는군요. ㅋㅋ
이상으로 간단? 후기를 마칩니다.
제가 오늘부터 일주일동안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의 빈자리는, 저희 남편(책쟁이)님께서 대신 해 주실 것입니다.
여행 다녀오면, 당분간 출판사 블로그가 아닌 여행 블로그로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핫.....
한주동안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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