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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문당 - 함께 만드는 책 놀이터
예문당 이야기

'사랑의 열매' 회보에 소개되었습니다. ^^

by 예문당 2010. 6. 9.
지난 2월 아이들때문에 함소아 한의원 압구정점[링크]을 찾았습니다.
6살 큰아이가 18개월쯤부터 아토피로 너무 고생을 했었어요.
그때부터 최현 원장님께서 저희 아이들 주치의 선생님이 되어주셨습니다. 

이번에는 15개월이던 둘째아이에게 첫돌보약을 해먹였는데요,
사랑의 열매에 1% 기부가 된다면서 함소아측에서 인터뷰 제안을 하셔서 응했었습니다.

4월 회보에 이 기사가 소개되었었네요.
인터뷰는 대학때 저희 대학신문 인터뷰에 이어 두번째였습니다.
제가 저희 둘째아이 안고 있구요, 큰아이는 침 뜸치료하는데 찬조출연했습니다. ^^



사랑의 열매 51회 회보 바로가기[링크]


회보가 나오면 집으로 보내주신다고 하셨었는데 안보내주셔서 나온줄도 몰랐습니다.
지난주에 병원을 찾았다가 병원에 붙여놓은 소개글을 보고 알았네요. 흐미.......

이달 말에 출간될 저희 신간 '그림책 육아'에서 1% 나눔 해보고 싶어서 알아보려던차였거든요. 출판사 인세기부는 저자, 출판사 등의 계약관계로 복잡한 측면이 있다며 '착한 가게'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저희도 삶속에서의 작은 나눔을 '착한 가게'에서 시작해볼까 합니다.

이런 인터뷰기회가 저에게 찾아와서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더불어.. 함소아 홍키통키선물로 받아서, 아이 영양보충 잘 시켰거든요. 너무 좋아해서 어제 추가주문했다능. ㅋㅋ


일상속에서 할 수 있는 소소한 일들부터 하나씩 해나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나누는 기쁨 함께 누리고 싶어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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