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식? 이제 앱으로 확인한다! 나우(NOW) - 아이폰 어플 추천


지난주, 예문당 신간 '마음세수'가 출간되었습니다. 출판사에서는 신간이 출간되면 보도자료를 작성하여 대행사를 통해 언론에 발송합니다. 저희는 여산통신을 이용하는데요, 이곳에서 신간소식을 전해주는 앱을 만드셨더라고요.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책을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 '나우(NOW) - 아이폰용 앱'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매일 출간되는 신간의 종수는 약 250종입니다. 1주일이면 대략 1500종의 신간이 출간됩니다. 그러니 신간 노출이 쉽지 않고, 치열하지요. 온라인서점의 앱들을 자세히 보시면, 주로 베스트셀러 위주로 진열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신간의 소식을 전달해주는 앱은 너무나도 반갑더라구요.

메인 화면입니다. 이벤트 팝업이 먼저 뜹니다. 신간 이벤트들이 많아서, 응모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엇그제가 625였지요? 그래서 지난 주말의 주제는 625전쟁이었습니다. 매일 주제가 바뀌며 그날의 추천도서를 3권 보여주고, 하단에는 오늘의 책과 이벤트를 보여줍니다.

분야별 신간코너로 가보겠습니다. '경제/경영 자기계발' 코너에 가니 '마음세수'도 보이네요. 책별로 어떤 내용이 소개되어 있는지,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제목, 표지등 책에대한 간단한 정보와 140자 책소개, 저자, 집필 의도, 핵심 메시지, 줄거리, 목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알라딘, 인터파크, 교보문고, yes24의 구매페이지와도 연결되어있습니다. 구매페이지는 클릭해보니 알라딘만 모바일페이지르 뜨고 나머지는 웹페이지로 뜹니다. 이 정도면 신간에 대한 정보를 얻을만 한 것 같습니다.

검색 코너입니다. 제가 '예문당'으로 검색해보니 올해 출간된 책들만 보입니다. 이 앱이 올해 출시된 앱이라서, 작년의 정보는 제공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마이북 코너에 가보면 최근 본 책, 보고싶은 책, 응모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본 책이 '마음세수', '골퍼의 몸만들기' 두권이었기에, 책 목록이 나타납니다.


마지막으로 설정을 살펴보겠습니다. 맨 처음 홈에서 이벤트 팝업이 뜬다고 말씀드렸죠?

설정에서는 이벤트 응모에 필요한 이름/연락처를 넣어놓으면, 이벤트 응모시 클릭만으로 간단하게 응모할 수 있습니다. 저도 몇개 응모해놓았는데요, 결과가 기대되네요. ^^


책 정보를 얻는 방법은 많습니다. 그렇지만, 베스트셀러의 정보를 얻는 경우가 더 많으실 것입니다. 신간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정보, 나우도 기억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