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4일자 매일경제가 장타치는 몸 만들기라는 주제로 여민선 선수의 골퍼를 위한 스트레칭 방법을 소개 하였네요. ^^
장비탓 말고 하루 30분 투자, 당신몸은 어느새 장타자[링크]
비거리는 많은 골퍼들의 로망일 것입니다. 비거리를 위해 열심히 연습장에서 연습도 하고 안 되면 레슨도 받고 광고문구에 현혹되어 장비도 교체해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골프의 비거리는 결국 평소 자신이 몸 상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얼마나 몸관리를 잘 하고 꾸준히 연습해 왔는가. 자신의 몸 상태 이상의 비거리를 낸다면 몸에 무리를 주어 부상이라는 결과로 돌아 오겠지요.
파워풀한 스윙을 하면서도 부상을 입지 않기 위해 엉덩이, 몸통, 어깨를 충분히 회전시킬 수 있는 유연성과 근력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여민선 선수는 골프에 필요한 근육을 풀어주고 강화하기 위한 스트레칭을 제안합니다. 매일 힘들다면 일주일 3회 이상 30분 정도 골퍼를 위한 스트레칭 꾸준히 하면 어느새 장타자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꼭 비거리를 위해서만이 아니라도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평소 꾸준한 스트레칭은 매우 중요한 듯 합니다. 저 자신이 스트레칭을 평소 꾸준히 하면서 라운드 후에도 몸이 가뿐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라운드를 마치고나면 허리가 결려서 며칠 고생 했었는데 말이죠.
- 책 쟁 이 -
스윙머신 여민선, 골퍼의 몸 만들기 - 여민선 지음/예문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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