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리는군요. 아직 기온이 쌀쌀하지만 어느덧 봄은 우리 곁에 다가와 있습니다. 머지 않아 파릇한 싹들이 나오면서 세상의 빛깔도 바뀌기 시작하겠지요. 새로운 시즌이 시작하면서 골퍼들은 '비거리를 늘려야겠다', '정확도를 높여야지', '타수를 줄여야겠다' 등등 다들 새로운 각오로 시즌을 맞이할 것입니다.
그럼 무턱대고 연습장 가서 샷 연습을 하고 비거리를 늘려준다는 광고에 혹해서 장비를 교체한다고 비거리가 늘고 실력이 늘까요? 혹시 비거리, 성적 향상을 위해 자신의 몸의 상태를 끌어 올려야겠다는 생각은 안 해 보셨는지요?
봄을 맞이하여 매일경제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습니다.
마음은 벌써 그린에…몸은 만드셨나요[링크]
<골퍼의 몸 만들기>의 저자 여민선 선수는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해 몸 만들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계단 오르기, 악력기, 팔굽혀 펴기, 윗몸 일으키기 등, 스포츠센터가 아닌 일상 생활에서도 쉽게 골프에 도움이 되는 근력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시즌 개시하기 전 미리미리 몸 풀어 둔다면 필드에서 부상 없이 즐거운 라운드가 되지 않을까요?
- 책 쟁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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