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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당 이야기

우리집 건강식탁 프로젝트 - 2012 보건복지부 우수건강도서 선정

by 예문당 2012. 10. 18.

예문당에서 출간한 <우리집 건강식탁 프로젝트>2012 보건복지부 우수건강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1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19층 아이비홀에서 선정패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현장 모습 함께 보시죠~ ^_^

 


주무관님의 개회 선언 후, 간단히 우수건강도서 선정 개요 및 선정도서를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우리집 건강식탁 프로젝트>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_^



<우리집 건강식탁 프로젝트>좋은 음식이 우리 몸에 어떻게 약이 되는지 설명한 것으로 선정되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우리집 건강식탁 프로젝트> 외 2012 우수건강도서로 선정된 도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우리집 건강식탁 프로젝트 (노봉수, 예문당)

2. 뇌선생의 건강두뇌교실 (나덕렬, 이재홍, 김건하, 한노을, 허원미디어)

3. 대사증후군  제대로 알고 확실히 예방하는 법 (오상우, 청림출판)

4. 베이비  바디 사인 (조앤 리브만 스미스, 재클린나디이건 저 / 장여경 역, 웅진리더스북)

5. 병원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신재원,  이진한, 웅진리더스북)


6. 살 뺀 의사의 살 빠지는 이야기 (송인국, 세창미디어)

7. 소아당뇨병 (양세원 ,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8. 암 올바로 알고 제대로 예방하기 (유근영,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9. 암중모색 암을 이긴 사람들의 비밀 (KBS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비타북스)

10. 암치유 생활백과 (삼성서울병원, 청림출판)


11. 내 몸을 살리는 곡물 과일 채소 (박태균, 디자인하우스)

12. 유쾌!  상쾌! 통쾌! 변비 탈출기 (손대호, 전나무숲)

13. 좋은 음식을 말한다 (김영준,김석신,노봉수,박인식,이원종,정구민, 백년후)

14. 한국인 무병장수 밥상의 비밀 (KBS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비타북스)

15. 한국인 100세 건강의 비밀 (KBS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비타북스)


16. SBS 스페셜 산후조리 100일의 기적 (SBS스페셜 제작팀, 예담)

17. 과학동아  스페셜 04. 건강과 과학기술 (과학동아편집부 외, 동아사이언스)

18. 마음이 아파서 그런 거예요 (손성은  글/ 김지안 그림, 웃는돌고래)

19. 보인다 우리 몸 (클레어 스몰멘 글/ 존 셸리 그림/이영기 역, 밝은미래)

20. 분홍공주의 베란다텃밭 (김주현  글/ 에스더 그림, 나무생각)

21. 이가 튼튼 그림책 (이현  글/ 픽토 스튜디오 그림/ 박재홍 감수, 국민서관)


노봉수 교수님께서는 올해 <좋은 음식을 말한다>의 공동 저자로도 집필을 하셨는데요, <좋은 음식을 말한다>도 우수건강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노봉수 교수님께서 더욱 축하를 드리고 싶어요. 선정도서 소개 후에는 선정패 수여가 있었는데 복건복지부 임종규 건강정책국장님이 수고하여 주셨습니다.


'우리집 건강식탁 프로젝트'의 저자 노봉수 교수님의 대학 동기인 강릉원주대학교 이원종 교수님(왼쪽에서 두번째)도 이날 함께 수상하셨습니다. 


2012 우수건강도서 선정패 입니다. ^^


우수건강도서는 국민들의 건강생활실천의식을 제고하고 건강도서에 대한 출판업계의 출판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우수도서 선정에 그쳐서 실질적으로 일반 독자들에게까지 건강도서의 보급이 미약하다는 사실입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우수건강도서로 선정된 도서의 리스트를 보건소, 도서관, 교육기관 등에 보내 홍보에 힘써 주시기는 하지만 실제 도서가 구입되어 독자들이 접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미지수라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었습니다. 


이날 시상식은 참석한 출판인, 저자분들께서 이런 아쉬움을 실무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죠. 시상식 후에 오찬은 이날 참석한 사람들이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들을 나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건강 전문 출판, 저자분들이라 평소 건강정책에 대한 아이디어가 많으시더군요. 문제는 채택해서 실행할 수 있느냐, 없느냐이겠지만요. 

사연없는 책 없겠지만 '우리집 건강식탁 프로젝트'도 꽤나 긴 산통을 겪고 태어난 책이라 오늘 시상의 의미가 남다른 듯 합니다. 그 노력이 이렇게 인정을 받아서 더욱 기쁘네요. 

이 자리를 빌어 저자이신 노봉수 교수님, 보건복지부 관계자 여러분, 심사위원님, 책이 나오기까지 노력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책 쟁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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