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예고한대로 로봇 휴보가 11일 오후 대전에서 성화봉송에 나섰습니다.

로봇 휴보는 성화 주자인 데니스 홍 교수를 태우고 자동차를 운전하여 이동하고 데니스 홍 교수는 기다리던 또 다른 휴보에게 성화을 넘겨줍니다. 

지난주 휴보의 성화 봉송 소식을 접했을 때 휴보가 어떤 방식으로 이동할까 궁금했는데 바퀴를 이용한 이동 방식으로 이동하였군요. 로봇 휴보는 걸을 수도 있고 바퀴를 이용해 굴러갈 수도 있는 변신 로봇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휴보는 DRC 대회 우승할 때의 기술을 살려 벽을 기구로 뚫고 휴보 아빠 오준호 교수에게 성화를 넘깁니다. 벽을 뚫으면서 뒤로 넘어질뻔한 위기을 넘기기는 하지만요. ^^;

오준호 교수는 다시 이 날 처음 공개되는 FX-2에게 성화를 인계합니다. 성화를 인계 받은 로봇 꿈나무는 로봇을 직접 조정하여 성화를 봉송하였습니다.


<휴보, 세계 최고의 재난구조로봇>에서 소개한 FX-1의 모습과 비교해 보면 둘의 큰 차이점을 알 수 있으시겠죠. FX-2에는 팔을 장착했군요. FX-2는 사람이 조정하는 데이터 암을 통해 움직을 만들어 낸다고 하는군요.

사람과 로봇이 함께 성화봉송하는 모습을 보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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